Daum
다음, 9900원 파이어폭스OS폰 선보인다!
Daum은 국내 왜곡된 모바일 웹 환경과 고가 스마트폰의 대안으로 9,900원(9달러) 파이어폭스 OS폰을 발표합니다. 파이어폭스 OS는 글로벌 오픈 소스 커뮤니티인 Mozilla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운영체제로 이미 14개국에 출시되었으며 ZTE, 알카텔, LG전자, 화웨이 등이 스마트폰 제조에 뛰어들었습니다. 또한, MWC 2014에서 새로운 칩셋을 기반한 25달러짜리 스마트폰을 발표하여 화제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의 9달러 파이어폭스 OS폰은 ...2014/03/31
Github의 Daum 개발자 지점
Github은 개발자들의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협력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전 세계 주요 오픈 소스 프로젝트와 개인 개발자들의 취미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Daum 개발자 중 사내에서 사용하던 라이브러리를 외부로 공개하고 개발자들과 협업해서 더 나은 개발 도구를 만들기 위해 2012년 부터 다음 지점을 개설해서 조금씩 공유 프로젝트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2013/01/27
노무현과 다음 제주의 오늘
오늘이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3주기인가 보다. 웹 2.0 대통령의 로그아웃이라는 평가 속에 멀어져 간 그 분의 기억을 다시 꺼내 보고자 한다.지난 4월에 다음은 제주 첨단 산업단지 내에 스페이스.1을 완공하고 제주로 본점을 옮기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되었던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은 16명의 선발대가 둥지를 튼 펜션을 찾은 적이 있다.[caption ...2012/05/22
플랫폼(Platform)은 문화다!
얼마 전 구글 사내 직원의 구글+ 비판글이 외부로 유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단편적인 내용 말고 실제 원문과 한국어 번역본이 공개되었다. 장본인은 스티브 예이그(Steve Yegge)로 아마존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6년간 구글에 있었던 경험을 다소 날카로운 어조로 풀어냈다. 그가 구글+에서 쓴 것이 실수로 사외에 공개되었다니 아이러니... 실수인지 고의인지. 얼마 전 웹 2.0 서밋에서 ...2011/11/15
검색은 멈추지 않는다!
어제밤 Google은 Inside Search라는 연례 행사를 통해 Google 검색 서비스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의 계획을 소개했다. 모바일에서 로컬 업소, 검색어 입력 편의 기능 그리고 음성 검색 확대, 이미지를 이용한 검색 기능 제공, 검색 결과에서 웹 페이지를 클릭하기전에 미리 로딩해서 빨리 뜨게 하는 인스턴트 페이지(Instant Page)를 소개했다. 뭐... 새 기능에는 크게 관심은 ...2011/06/15
구글-안드로이드 공정위 제소의 논점들
네이버와 다음이 구글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지배적 사업자의 권한을 남용하여 스마트폰 제조사와 이통사에 검색창 탑재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지난 주 국내 IT업계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에도 소개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문제는 업계에서 다양한 논의가 있었던 사안이지만 일단 공은 공정위로 넘어갔고, 앞으로 업체들간의 치열한 법리 논쟁이 있겠지만 여기서 기술과 비지니스 ...2011/04/18
QR코드로 함께 놀기
Daum에서 매년 하는 사내 개발자 컨퍼런스가 있다. 작년에는 신종플루때문에 못하고, 5회 행사에 초대 되어 짧게 함께 하고 돌아왔다. 2005년에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약 200명 정도였는데 올해 550명이라니 약 2.5배가 되었다.그러다 보니 회사내에 서로 얼굴도 모르는 개발자가 수두룩하다. 한 100명이 넘어가는 조직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인듯... 대개 서먹함을 없애는 프로그램을 ...2010/10/15
Daum 검색의 ‘스마트’한 변화들
국내 검색 시장의 최강자는 단연 네이버다. 이에 반해 Daum은 2006년에야 본격적으로 검색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인터넷 광고의 패러다임이 검새 광고로 완전히 옮겨 갔기 때문이다. 당시 점유율 10%였던 Daum이 네이버를 따라잡기는 어려워 보였다. 다행히 동영상 UCC, 아고라, 지도, 모바일 등 다양한 서비스 모멘텀을 기반으로 사용자 이탈을 막고 사용자를 검색에 붙들면서 작년 20%대의 ...2010/03/01
껄끄러워진 IT 업계 친구들
적의 적은 친구라는 말이 있다. 인생사와 마찬가지로 IT 업계에도 친구가 원수로 돌변하는 경우도 있고 예민한 문제로 친분을 유지해 왔던 사람들 사이가 벌어지는 경우도 그 반대도 있다. Mike vs. Jason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벤처 기업 등용문인 TechCrunch50은 마이클 애링턴과 Maholo.com의 제이슨 칼러캐니스가 협력해서 만든 이벤트이다. 이 행사는 2007년 부터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 ...2009/09/29
Daum 한남동 사옥 탐방기
지난 주 기존의 양재동과 홍익대로 나눠져 있던 Daum 서울 사무실이 한남동으로 통합 이전하고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양재동에 12층+6층 사옥과 홍대 홍문관에서 나눠져 있었던 결과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좀 많이 들었던 것 같다. 한 층에 한 본부가 쓰는 점에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본부를 뛰어 넘으려면 심리적 거리감이 적지 않다. 그리하여 한남동 신사옥(다음지도)은 ...2009/08/05
다음 지도, 실내 보기 서비스도?
Daum 항공사진 기반 지도 API 오픈 소식을 전하고 보니까, 다음 지도에서 꽤 재밌는 기능을 추가했다.이름하여 실내 보기 서비스인데, 한마디로 길거리에 있는 건물들을 들어가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것이다. 각 건물 층별로 움직여서 건물 내부를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현재 공개된 건물은 세종대학교의 캠퍼스 건물들이다. 아마 시범적으로 시작해서 앞으로 계속 추가될 가능성이 ...2009/07/24
재무제표로 기업 트렌드 읽기
얼마 전 국내 포털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났었다. 한 언론은 한마디로 NHN '안도의 한숨', 다음 '답답한 한숨'로 표현 했다. SK컴즈는 영업적자가 나버렸다.세계 불황과 국내 기업들의 마케팅비 축소 등으로 인해 광고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인터넷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현실로 나타났으나, 이에 대해 NHN은 끄덕도 않는 저력을 보여주어 언론에서는 과연 NHN이라는 호평 ...2009/05/10
Daum, 본점 ‘제주’로 이전!
오늘 오전에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 양사의 주주총회가 있었다. NHN은 NHN과 NHN IBP의 물적 분할이 결정되었다. Daum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제주도로 본점를 이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많은 분들이 제주 이전이 완료된 것으로 생각하지만 아직 이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2004년부터 본사 제주 이전프로젝트를 시작해 연차로 팀 및 본부 단위로 제주도에 근무시킨 후 지난 2006년 ...2009/03/30
스카이뷰로 본 추억의 장소들
남한 전역의 고해상도 항공 사진과 서울 지역 스트릿뷰를 담은 Daum의 새 지도 서비스가 오픈했다. 높은 품질에 많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고향이나 살고 있는 집, 추억의 장소들을 짚어 보고 있을 듯 하다. 나도 기억 나는 곳 몇 곳을 한번 찾아 보고 추억에 잠기기로 했다. 1. 내 고향 봉화 두메 산골 내가 태어난 곳은 매년 ...2009/01/22
Daum 전 임원들의 이직에 대해
지난 주 Daum의 임원들이 경쟁사로 이직한 것에 대한 분석 기사가 나왔는데 이에 대해 직업 윤리를 논한 사람이 있었고, 글에 욕설을 포함해 비난이 난무했던 댓글이 달려 적잖이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한 분석 팟캐스트도 있다. 기사에 언급된 두분 모두 오랫동안 Daum에서 재직하였는데, 다음에서 100명이 넘는 하나의 사업부 본부장이 된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2008/12/15
네이버와 다음, 정보 공유에 대한 엇갈린 행보
회사에서 정보 공유에 대한 개방형 지식에 대한 컨퍼런스를 한다기에 얼떨결에 강의를 수락했다만 어제 보도 자료가 나간 모양이다. 떡이떡이님 블로그에 나온 보도 자료 내역을 보면 위키백과(Wikipedia)의 창립자인 지미 웨일즈의 방한과 이러한 컨퍼런스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한 단초가 적혀 있다. 다음은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국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 다음이 저작권을 확보한 백과사전 ...2008/10/16
‘개방’이란 ‘가진것’을 나누는 것
소위 참여와 개방 시대가 되면서 지금까지 인터넷 업계의 독점적인 권력을 쥐어온 포털에 대해서 '개방성'에 대한 요구가 뜨겁다. '개방성'은 자기가 가진것을 내어 놓으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쉽사리 결정을 하기 힘들다. 지금까지도 보면 경우에 따라 신문사에게 조금씩... 블로거에게 조금씩... '찔끔' 거리고 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이슈가 시들해지거나 잊어버릴만 하면 원상 복구 하거나 ...2008/10/13
국내 포털, 하반기 전망 잡담!
국내 3대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의 상반기 성적이 나왔다. 한마디로 검색 광고 성장 부진 및 싸이월드 정체로 대별된다고 볼 수 있다. 네이버는 2분기 매출액 3048억원, 영업이익 1287억원, 순이익 929억원, 다음은 매출액 675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SK커뮤니케이션즈는 매출액 546억원, 영업손실 12억원, 당기순손실 15억원을 냈다. 이런 추세는 올해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검색 ...2008/08/10
Daum 트래픽 급증에 대한 변(辯)
백강녕 기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Daum에서 근무하고 기자님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자님이 쓰신 '다음 트래픽 급증의 진실'은...이라는 글을 보고 이에 대해 점심시간을 빌러 저의 개인 의견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은 기자님의 글 처럼 결코 회사의 입장이 아니고 개인 블로거로서의 입장입니다.)기자님의 글은 크게 아래의 한 문장으로 압축되는 것 같습니다.일단 다음 직원들도 ...2008/07/16
미디어 다음 ‘뉴스’ 접속 추이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매체 기사들이 7월 7일 0시를 기해 미디어 다음에 기사 송고를 중지했다. 향후 미디어 다음의 추이가 어떻게 변화하는 체크하기 위해 미디어 다음과 네이버 뉴스에 대한 최근 몇가지 통계 자료를 찾아 보았다.(이 통계 자료들은 기사 송고 이전 자료로서 기사 송고 이후 추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1. 뉴스 UV ...2008/07/05
양대 포털, ‘선의(善意)의 경쟁’을 위하여
최근 네이버의 이중 생활이라는 글이 NHN의 어느 게시판에 링크가 걸려 수 많은 직원들이 방문했던 것 같다. 몇 개 댓글은 직원들이 직접 작성하기도 했다. 경쟁사 직원이 자사를 향해 올린 이 글을 보고 느꼈을 실망감 혹은 분노에 대해 직원 개인들에게는 미안하긴 하지만, 이 글은 네이버라는 피상적 '객체'에 대한 감상문이지 결코 직원들 개개인의 ...2008/06/28
Daum DevDay, Wii도 타고 매쉬업도 만들고…
작년에 반기별로 한번씩 했던 Daum DevDay를 올해는 분기별로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2분기 행사가 오는 6월 27일(금) 저녁 부터 28일 새벽까지 열립니다. 한마디로 올나이트(밤샘) 코딩 행사입니다. 이제 밤에 하든 낮에 하던 DevDay라고 명명하기로 했습니다.지난번에 낮에 했더니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놀기는 커녕 코딩하는데 시간을 다 보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밤에 열어보기로 했습니다. ...2008/06/23
런치 2.0@Daum
Lunch 2.0 이른바 점심 2.0의 세번째 행사가 Daum에서 있었다. 과거에는 업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대개 서로 파트너 관계가 되거나 뭔가 서로 주고 받는 업무 관계성이 있어야만 가능했는데, 요즘에는 이런 저런 이해 관계가 없어도 자주 만날 수 있는 꺼리가 많아져서 좋다. (물론 끼리끼리 모임한다고 비판하실 분 계시겠지만...)지금은 국내 웹 ...2008/05/30
정말 Daum은 Naver의 경쟁사일까?
nhn 올해 신입사원, 얼마나 많이 뽑을라나~~ 라는 글의 댓글을 보니 "건전한 경쟁사도 존재하고, 규제할 정부도 존재하는 데 왜 네이버가 비판 받을 대상에 있어야 하는 지 의문"이라는 분들이 있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네이버에는 경쟁 상대가 많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다. 특히, NHN의 경쟁사로 주저 없이 Daum을 꼽는다. 과거에 1등 인터넷 기업이었고 ...2008/03/12
차니의 IT 만담 – 2008년 2월 22일
아니 미니홈피가 브라우저야 뭐야? 왜 검색창을 달고 난리래? 정면 승부가 자신이 없으니 예전 것에 매달릴 밖에... (it만담 flock같은 싸이용 social 브라우저를 배포하심이 어떨까요) 2008-02-22 12:46:43 웹표준 프로젝트(WaSP)의 DOM Scripting TF가 더 이상 할일이 없다고 해산한다고 한다. CSS레이아웃 처럼 이제 대새가 되었다고 판단한듯. 아직 ...2008/02/22
한국판 알렉사, Daum 디렉토리 검색!
오늘 아침 Daum에서 새 디렉토리 검색을 오픈 했다.(공지사항 참고) 모든 포털에 디렉토리 검색 기능이 있지만 이 서비스의 독특한 점은 '각 사이트에 대한 분야별 통계 기능'을 제공 하고 있다는 것이다. 1. 분류별/사이트별 통계 기능 제공국내에 랭키닷컴, 코리안클릭, 메트릭스 같은 표본 기반 웹 사이트 통계 사이트가 있지만 상위 몇 개 사이트에만 제공하고 ...2007/12/27
Daum DNA – 기술 마케팅 모집
Daum에서 오픈 API 지원 및 외부 개발자 및 협력 업체를 지원하는 개발자 네트워크(DNA)를 운영하는 DNA Lab에서 아래와 같이 인력을 충원 합니다. 외부 기술 행사 후원 및 지원, DNA 관련 기획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 업무내용: 정규직 1명- 기술 관련 마케팅 담당- 외부 ...2007/12/11
네이버, 정보 유통의 숙명은 미디어?
네이버를 떠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특정 대선 후보 진영에서 흘러나온 "네이버는 평정, 다음은 폭탄" 발언과 함께 불거진 편향적인 뉴스 편집 시비와 네이버 뉴스 정치 댓글 일원화에 의한 여론 조성 기능을 약화시키는 조치들이 사용자들을 타 뉴스 사이트로 옮기는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는 평가이다.정보 유통상으로서 네이버네이버는 검색 회사이다. 한게임을 제외하고는 회사 ...2007/11/25
Daum 캘린더 오픈 베타 돌입
Daum 캘린더가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근 1년 만에 시작된 오픈 베타 서비스에는 다음인 아이디가 있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써 볼 수 있다. Daum 캘린더는 한메일 익스프레스에 이어 두번째 Ajax 기반 서비스이다. (한메일 주소록이 있으니 세번째인가?)오픈 베타에서는 여타 서비스들이 가진 주요한 기능 위주로 구현이 되어 있다. 깔끔하고 빠른 느낌이 든다. 캘린더에 일정, ...2007/11/19
검색쇼로 만든 CEO 블로그
조금 전 기사를 보니까 블로그에 푹 빠진 CEO라는 제목으로 블로깅 하는 국내 CEO들을 소개하였다. 물론 해외 CEO들의 블로그 사랑도 빠지지 않는다. Daum의 CEO인 석종훈님도 얼마전 블로깅을 시작하셨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Daum이 얼마전 오픈한 검색쇼 서비스에서 @석종훈을 치면 나오는 화면에 간단한 일기 형식으로 쓰고 계시다는 점이다. 얼마전 명지대 수업에서 알려졌는지 학생들 ...2007/11/05
겨울방학을 제주와 보스턴에서!
Daum에서 제주와 보스턴에서 겨울 방학을 보내는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을 시작 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재학생(3~4학년)을 대상으로 이번 겨울 방학에 3~4명이 팀을 이루어 자신들이 직접 제안한 창의적인 웹 서비스를 구현 하는 프로그램 이다. 제주에서 2개월, 보스턴에서 1달 총 3개월간 현지 개발자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직접 서비스를 만들 수 있으니 금상첨화! 꼭 웹 ...2007/09/19
구글은 개발자의 낮, 다음은 개발자의 밤
공교롭게도 5월 31일, 6월 1일 연이어 구글과 다음에서 오픈 API 개발자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 구글은 개발자의 낮 그리고 다음은 개발자의 밤! 물론 행사의 규모는 비교도 안되지만 50여명의 오픈 API 개발자들이 밤샘을 하면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열혈 코딩으로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일이 더 아름답지 않는가?사실 이 행사 준비하면서 실제로 잘 될까 의심을 ...2007/06/05
Daum 데브나잇! 즐겁게 놉시다~
Daum 개발자 네트워크에서 5월 31일 저녁 그리고 밤새 오픈 API 개발자를 대상으로 '데브나잇(DevNight)'이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한마디로 밤새 코딩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재밌게 노는 행사다.비슷한 행사로 Yahoo! Hack Day 라는 행사가 미국에서도 열렸었다. 많은 분들이 참가 신청 화면을 보고 망설이시는 것 같다. 8시간 동안 박씨게 코딩 하는 게 아니라 놀면서 ...2007/05/22
블로거뉴스 2.0이 의미하는 바
5월 19일 미디어 다음의 달라진 블로거뉴스 2.0이 새로 오픈한다. 미디어 다음에서는 70명의 각계 각층의(?) 블로거들이 모인 자리에서 새 서비스를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블로고스피어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화두가 되었다.블로그 저널리즘 실험이 시작된다!그동안 Daum은 줄곧 '미디어 컴퍼니'를 주창해 왔다. 이 때 미디어는 '매스 미디어'로 표현되는 ...2007/05/05
매쉬업 캠프 추가 행사 접수
2007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부속 행사로 열리는 실습 위주의 '매쉬업캠프'의 조기 마감 때문에 강의만 제공하는 매쉬업 세미나를 1회 더 개최한다. 또한, 기존 매쉬업 캠프 참가자 중 정보를 업데이트 하지 않아 취소된 사람들로 인해 생긴 결원에 대한 추가 신청도 받는다고 한다!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 신청하시길~매쉬업 캠프 추가 신청2007/02/20
시대의 이단아, 리차드 스톨만
자유 소프트웨어을 수십년간 이끌어 온 리차드 스톨만이 2002년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았다. 15일 부터 19일까지 머물면서 다섯 번의 강의를 하게 된다. 그 첫 강의를 Daum Tech Talk에서 했다. 16일(수) 오후 부터 저녁까지 유명 인사(?)인 그와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수 많은 나라를 방문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2006/11/15
한메일 아이디, 용량 왕창 풀다!
한메일이 사상 최대 엄청난 이벤트에 돌입했다! 바로 5자 이상 아이디 제한 정책을 풀고, 3자와 4자 아이디를 신청받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아이디 정책에서 제한되었던 점(.)을 포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ceo, mac, kor 같은 아이디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channy.yun 같은 성과 이름을 분리하는 아이디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2년 이상 ...2006/11/14
의미적 글쓰기(Semantic Writing)의 가능성
TBL, 시맨틱 웹을 바로 잡다에서 TBL에게 Norvig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HTML도 쓸줄 모르는 수백만의 웹마스터들을 다룬다. 그들에게 시맨틱 언어들을 쓰라고 할 수 있을까 ? 지금 이대로라면 그들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어렵다.여기 그 질문에 답하는 서비스가 하나 있다. 바로 Daum Blog의 테마 쓰기다. 테마 쓰기란 얼핏 보면 Google Pages랑 비슷한 글쓰기 ...2006/07/20
다음 상반기 개발자 공채 마감일
오늘이다.. 혹시 지원 하고자 하는 예비 신입들은 한번 해보시기 바란다. 우리 회사는 경력 1~2년차도 신입으로 생각하니 쥬니어 개발자 지원도 환영한다. (특히 병역특례를 거친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는 경력 인정을 다하니 더 좋다~) http://blog.daum.net/daumdeveloper/89009392006/06/02
미디어와 플랫폼의 차이
어제 Daum-Lycos 글로벌 포럼 이후에 어떤 분이랑 나눈 이야기다. D: Daum이 미디어 2.0을 지향한다는 데, 전통 미디어 뉴스를 집중화해서 편집해 보여 주는 것은 분산화를 꾀하는 웹2.0과 반하는 게 아닌가? 나: 분산화가 일어나더라도 허브는 그대로 존재한다. 과거 허브가 되던 사이트들이 닫힌 포털이 되려과 했다는 점이 문제였다. 허브=플랫폼이 되는 시대가 왔다. D: 그러면, 미디어 2.0이 ...2006/05/27
쉽지 않은 만남, Daum-Lycos 글로벌 포럼 (2)
오늘 글로벌 포럼에서 가장 압권은 웹2.0 발제와 토론이었던 듯 싶다. 포럼에 참석한 초청 인사 대부분이 인문 혹은 사회과학 전공 교수님들이셨고 웹2.0 발제와 토론을 맡은 사람들은 공학 계통의 사람들이었다. 이 어색한 만남이야 말로, 이 포럼의 압권이자 신선함이었다고 본다. 어떤 교수님은 발제와 토론 한 구절을 듣고서는 "마치 제자들에게 강의를 듣는 기분이라며 웹이 언제 ...2006/05/27
레식 교수님 강연 후기, Daum-Lycos 글로벌 포럼 (1)
오늘 제주 GMC에서 Daum-Lycos 글로벌 포럼이 열렸다. 로렌스 레식 교수님과 연사, 토론자, 초청자 그리고 다음 임직원들 약 60여명 사람들이 모여서 오후 2시 부터 8시 까지 마라톤 심포지움으로 진행되었다. 레식 교수님의 강의는 서울 디지털 포럼 때 내용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VOD로 시청 가능) 다만, CC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하셨다. (photo ...200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