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캘린더 오픈 베타 돌입

Daum 캘린더가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근 1년 만에 시작된 오픈 베타 서비스에는 다음인 아이디가 있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써 볼 수 있다. Daum 캘린더는 한메일 익스프레스에 이어 두번째 Ajax 기반 서비스이다. (한메일 주소록이 있으니 세번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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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베타에서는 여타 서비스들이 가진 주요한 기능 위주로 구현이 되어 있다. 깔끔하고 빠른 느낌이 든다. 캘린더에 일정, 할일이 기본이고 환경 설정에서 “기념일”을 따로 넣을 수 있다. 왜 기념일을 기본 보기에서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일정 입력 시 혼란스러울 듯 하다.

iCal 가져오기, 아웃룩 싱크, 한메일/터치 알림 기능 등 캘린더 파워 유저를 위한 기능 구현을 우선시 했다는 느낌이 든다. 구글 캘린더 처럼 일정 카테고리 기능도 있고, 친구들을 위한 알림 기능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아직 오픈 하지는 않았는데 “캘린더 미니”도 괜찮을 것 같다. 사실 Daum의 서비스 중 로그인이 자주 끊겨 불편한 것들이 꽤 있다. 한메일, RSS넷을 비롯해서 캘린더 같은 것도 그런 종류 중 하나다. (로그인 보안 등급 기능을 추가해야 겠지만) 우선은 쓸모가 있을 듯 하다. 가급적 Firefox 확장 기능도 하나 만들어 주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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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서도 한번 언급한적이 있지만 왜 캘린더라고 하면 “다이어리”라는 메타포만 생각할까? 한국 사람들에게는 “달력”이라는 것이 더 친근하지 않을까? 우리 와이프는 다이어리를 쓰지는 않지만 집안 달력에다 온갖 일정을 표시 한다. 나 스스로도 일단위로만 구글 캘린더 달력을 통해 가족들과 간단한 일정들을 공유 한다.

사실 지금까지 웹 기반 일정 관리가 없어서 못쓰고 있지는 않다. (하다 못해 인트라넷에도 있고…) UI가 불편해서는 더더욱 아닌 것 같다. 웹 기반 캘린더는 어디에서나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함과 공유를 목표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자랑스럽지는 않지만 코리안 타임이 있는 한국이라는 동네에서 “달력”과 “공유”라는 키워드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지지리도 불편한 다이어리형 서비스의 문제 해결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의 생각

  1. 구글캘린더를 옮겨와서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

  2. 음..궁금한 것은.. 구글 캘린더와의 차이(?) 는 어떤것들이 있는지요?

  3. CK/ 문제가 그거인데… 차별점이 없는 것 같군요 🙂

  4. 국내의 일반(?) 사용자들은 아직 Google Calendar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용자 층을 파고 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5. 2번 질문과 3번 답변을 보니조금 안스럽내요….
    제가 밨을때는 음력 지원이 구글 보다는 조금더 강력 한거 빼고는 큰차이는 없는거 갔습니다. 하지만 이 뛰어난 음력 지원 이라느것이 음력을 많이 활용 하시는 분들 한테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6. 이쁘군요~ 어제 파란닷컴에 기념일등 다 입력했는데 ㅠㅠ

    근데, 다음은 아직 기념일 입력같은 것은 없나 봐요.
    일정으로 등록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음력 지원이 되어야 할텐데, 아직 안 보이네요. (못찾고 있나? ㅠㅠ)

  7. 저도 음력 기능을 못찾았는데 어디에서 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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