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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거짓말 하는 이유?

네이버가 거짓말 하는 이유는 NHN이 '삼성 SDS의 사내 벤처 1호'라는 사실을 잊고 싶은 거다.
2006/12/26

롱테일, 인터넷이 만든 다양성

다양성이란건 좀 처럼 보이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롱테일이 가능한가라는 토론이 있었다. 10년 전만 해도 전 국민이 9시 땡하면 "전XX대통령께서 오늘은..."이라는 TV 뉴스를 보던 때가 있었다. 그때와 비교해서 오늘날 우리의 변화는 실로 엄청난 것이다.롱테일 바로보기에서도 말했지만, 롱테일은 인터넷을 통한 비용 감소(Cost-Zero)와 대중 참여를 도구화(Filtering) 해줌으로서 오프라인에서 불가능 했던 다양성을 가능하게 한것을 말한다. ...
2006/12/26

보안 서버 유감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옛날 하던 일에 여전히 관심이 가나 보다. 정통부에서 내년 부터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웹 사이트에서는 보안 서버(Secure Server)를 사용하도록 의무화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태료등 행정 처분을 한다고. (보안 서버란 국내 포털의 '보안 접속' 체크 처럼 https로 아이디 및 비밀번호 등을 암호화 하거나, 인터넷 뱅킹처럼 ActiveX ...
2006/12/26

루비 온 레일즈 책 받아가세요!

2006년 12월, 드디어 국내에도 루비온레일즈 번역서가 등장했다. 번역서의 부제는 이름하여 “초고속 웹 개발의 시작”. 번역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기반기술팀의 김경준님께서 수고해주셨고, 감수에는 제 옆에서 일하고 있는 LikeJazz님이다. 한빛출판사와 Daum DNA 공동 협찬으로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12월 29일까지 루비 온 레일즈를 사용한 후기와 책 발간 소개글을 작성하시어 트랙백을 보내면. 이 중 15명을 ...
2006/12/20

구글, 웹 서비스(Web Services)를 버리다

구글의 유서깊은 SOAP 기반 검색 API가 12월 5일 부로 중단 됐다. 하루에 1천회 쿼리를 무료로 서비스해 주고 있었던 이 오픈 API는 API 키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신 구글은 REST 기반의 Ajax Search API를 대안으로 제시 하였다. (사실 Ajax API가 완벽한 대안은 되지 못한다.)구글의 SOAP 기반 오픈 API 중단은 몇 ...
2006/12/20

선민의식

그 동안 초안(Draft) 상태인 글들 정리해서 올리다가 문득 내 블로그 태그 목록을 봤더니 가장 많은 글을 쓴 태그가 구글, 파이어폭스, 웹표준, 웹2.0이더라.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 내가 바로 그네들이 흔히 말하는 '선민 의식'을 가진 사람의 표본이구나. 그런데 어쩌지? 나는 정말 선민이거든. 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으니까! 농담 같은 진담.
2006/12/19

Prison Break (2005)

TV 없이 사는 분들도 있다만 아무 생각 없이 TV를 보면 머리가 정리되는 나 같은 사람에게 TV 드라마는 휴식 그 자체다. 그렇다고 아줌마들 좋아하는 국내 연속극 보다는 좀 더 머리를 정리 시켜주는 해외 TV 드라마(엄밀히 미국) 시리즈물을 많이 보는 편이다. 추억의 TV 프로그램 말고 가장 오래보고 있는 건 역시 스타게이트(StarGate), 얼마나 재밌게 ...
2006/12/19

CSS 10주년 기념, 책 발간

1996년 12월 17일, W3C CSS1 권고안이 제정된지 딱 만 10년 된 해이다. W3C에서는 1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멋진 CSS 기반 홈페이지 추천을 받아 갤러리에 게시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고, 어제는 Fuji라는 새로운 CSS Validator 버전을 공개했다. 현, 오페라의 CTO인 Håkon Wium Lie에 의해 발명된 CSS는 정보 구조와 외양을 분리하는 기법을 통해 ...
2006/12/19

페이스북, 제2의 아이러브스쿨 될까?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야후의 10억달러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는 미국 최대의 소셜 네트웍 사이트인데, 이 둘에는 명백한 차이가 있다. 마이스페이스이 10대(고교생) 위주 서비스라면, 페이스북은 20대(대학생) 사용자가 많다. 마이스페이스는 화면 구성의 자유도가 높은 반면 페이스북은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굳이 비교하자만 마이스페이스가 Daum 카페의 첫화면 같다면, 페이스북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랑 ...
2006/12/19

베니스 프로젝트, 베일 벗다!

지난 웹2.0서밋에서 스카이프와 카자를 창업했던 Niklas Zennstrom과 Janus Friis가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던 P2P를 기반한 인터넷 TV 스타트업 서비스인 '베니스 프로젝트(The Venece Project)'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어제 부터 Priave Beta가 시작된 것이다. 기대와는 달리 GigaOM에서 얻은 사용자의 반응은 대체로 차갑다. 인터페이스가 복잡하고, 비디오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다.이 프로젝트는 Mozilla 플랫폼의 XUL ...
2006/12/13

구글엔 웹 디자이너가 없다?

테크크런치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의 IE7 프로모션 페이지가 야후!의 이미지 컷을 베꼈다고 한다. 팔글님의 구글과 야후!의 IE7 프로모션 페이지를 보고 웬지 이상하게 비슷하게 보였지만, 그냥 가이드라인에 맞춘 거겠지라고 생각했다.아랫쪽 이미지를 보면 Google의 프로모션 이미지에 어렴풋이 Y!에다가 뽀샵질을 한 흔적이 보인다. 역시 구글에는 웹 디자이너가 없다는 사실이 여지없이 확인됐다. 그나저나 구글의 엔지니어들 ...
2006/12/12

구글, IE 사용자에게 파이어폭스 2.0 홍보

구글이 인터넷 익스플로러(IE)로 접속하는 사용자에게 파이어폭스 2.0으로 "업그레이드"하라는 첫화면 티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구글은 빠르고 안전하고 새로운 Firefox 2.0으로 업그레이드 할것을 추천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구글이 파이어폭스에 최적화 구글 툴바를 포함한 최적화된 파이어폭스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는 문구를 직접 쓰고 있다. 그러나, 한국어 홈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웹 브라우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다시 ...
2006/12/11

웹은 스스로를 견제한다

태우님이 플랫폼의 독점이 견제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달았다. 인터넷과 웹이 출현하고 수 많은 웹사이트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묘한 싸이클이 존재한다. 즉, 웹은 분산과 집중의 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웹은 유기체와도 비슷하다. 앞으로 '플랫폼으로서 웹'의 성공 모델인 구글, 아마존, 이베이 같은 회사와 이러한 전략을 함께 하는 야후!, ...
2006/12/08

죽음을 무릎쓴 가족을 위한 희생

테크TV의 진행자로 CNET 에디터로 일하던 고 James Kim(1971~2006)이 끝내 숨진채로 발견되었다.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그 험난한 사투를 벌이다 살신성인을 했다. 그의 추모 홈페이지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짧은 인생을 정말 올바르고 의미 있는 일을 해도 모자라다는 걸 느꼈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450"] James Kim[/caption] 나의 영문 홈페이지에도 비슷한 첫화면을 올려 두었었다. 이걸 본 사람들이 ...
2006/12/08

Hooopy, 가짜 웹 2.0 사이트

쇼테크에서 자사의 마이링커 서비스를 웹2.0 실시간 UCC 공유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후피(Hooopy)라는 영문 사이트를 만들어 보도 자료까지 배포했다. 외국 사용자를 위해 영문 사이트로 만들었다길래 혹시 코리아크런치에 소개할까 싶어 들어갔다가 아연 실색했다. 들어가자 마자 뜬금 없이 ActiveX를 설치하라고 나온다. 설명도 가관이다. The Best real-time channel service. 딱 보면 스파이웨어 같다. 외국 사람들 첫페이지 ...
2006/12/06

UI개발자의 비전

어제 두번째 웹 표준의 날 모임이 있었다. 지난 번 모임과 달리 세 개의 발제 주제를 놓고 난상 토론을 벌이는 방식을 취했다. 실제로 토론이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정도였지만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는 점에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진 발제는"웹 프로듀서의 역할"에 대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에 관해 발제자의 이야기 외에 ...
2006/12/01

Mozilla.com의 Gen Kanai 방한

Mozilla.com의 아시아 지역 마케팅 담당자인 Gen Kanai가 방한했다. 테크노라티 저팬에서 근무했던 그는 매우 스마트하고 열정적인 친구였다. 모질라재단의 첫번째 마케팅 담당자이면서 한국인 아내를 둔 Bart Decrem과 그를 이은 한국계 미국인인 Paul Kim 그리고 Gen까지 아시아계 마케팅 담당자의 강세다. Gen도 모질라 재단과 아시아계 마케팅 담당자들의 인연에 대해 내가 "아시아인들이 오픈 소스 마케팅에 ...
2006/11/21

후쿠오카 서점 탐방

한중일 OSS 포럼의 웹 표준 워킹 그룹 회의 참석차 신현석님과 일본 후쿠오카를 잠시 다녀 왔다. 그동안 메일로만 인사했던 일본 웹 표준 에반젤리스트 중 한분인 키다치상과도 즐거운 회후를 했다. 역겨운(?) 돼지뼈 국물로 유명한 구르메(Kurume) 라멘도 맛 보고, 택시비나 음식 같은 일본의 비싼 물가도 몸소 체험 할 수 있었다. 물론 엄청나게 큰 ...
2006/11/19

Web2.0 Talk Seoul 모임

웹 2.0이 가져다 준 가장 큰 수혜 중에 하나가 바로 다양한 모임이 생겨나고 사람들의 참여가 활발해 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모임에 어떤 목적으로 참여하든 결국 정보의 나눔과 토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힘은 굉장한 것이다. 지난 번 바캠프 서울의 활발한 참여에 힘입어 Web2Talk라는 번개 모임을 가졌다. 실리콘 밸리에서 있었던 Web2.0 ...
2006/11/16

시대의 이단아, 리차드 스톨만

자유 소프트웨어을 수십년간 이끌어 온 리차드 스톨만이 2002년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았다. 15일 부터 19일까지 머물면서 다섯 번의 강의를 하게 된다. 그 첫 강의를 Daum Tech Talk에서 했다. 16일(수) 오후 부터 저녁까지 유명 인사(?)인 그와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수 많은 나라를 방문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
2006/11/15

한메일 아이디, 용량 왕창 풀다!

한메일이 사상 최대 엄청난 이벤트에 돌입했다! 바로 5자 이상 아이디 제한 정책을 풀고, 3자와 4자 아이디를 신청받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아이디 정책에서 제한되었던 점(.)을 포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ceo,  mac,  kor  같은 아이디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channy.yun 같은 성과 이름을 분리하는 아이디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2년 이상 ...
2006/11/14

팀 버너스리, 위기의 W3C 구하기 (2)

이제 제2 웹 브라우저 전쟁이 도래하기 시작했다. 1차 웹 브라우저 전쟁이 벤더간 싸움이었다면 이번에는 '표준안'의 대결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W3C의 힘이 예전 같지 않고, 파이어폭스와 오페라는 구글이라는 원군을 얻었다. MS는 IE7으로 이제 막 이 전쟁에 뛰어들 준비를 갖추었다. MS는 몇 년간 이 분야에 손을 놓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 감이 없다. ...
2006/11/09

웹 표준을 강요하지 말라니?

웹 표준을 강요하지 말라신다. 사전에서 강요란 단어를 찾아봤다. 강요 [强要] [명사] 억지로 또는 강제로 요구함.강요란 물리적 행사력을 가진 사람이 강제적으로 그걸 하도록 요구하는 행위이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도록 하는 것이다. 한줌도 안되는 웹 표준 에반젤리스트들이 블로그에 글 좀 자주 쓰고, 자주 댓글 좀 단다고 강요 받는 다고 하면 도대체 뭐가 강요인가? ...
2006/11/09

정말 무서운 회사들!

* 마이크로소프트: http://www.microsoft.com 언제든지 자기 혁신과 변신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 준다! 레이 오지의 등장과 라이브닷컴, IE7, 오픈소스랩, 모질라와 협력, 노벨과 비지니스 제휴... 오픈 소스가 SW산업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던 한국 MS의 모 박사님, 꽤 뻘줌 하겠다. * NHN: http://www.nhncorp.com 3/4 분기에 벌어 들인 돈이 1,200억원, 영업이익 575억원. 순이익도 366억. 올해 반기 순이익이 672억이니까 이것 ...
2006/11/08

Mozilla와 Adobe 손잡다!

오늘 놀라운 소식 하나가 더 기다리고 있다. 바로 Adobe의 ActionScript 엔진이 오픈 소스화 했다는 것이다. 어도비는 액션 스크립트의 버추얼 머신과 런타임 엔진, 가비지 콜렉터 등을 오픈 소스로 전환하고 이를 Mozilla 프로젝트 내에 Tamarin이라는 모듈로 포함 시켰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어도비의 AVM2 개발자들을 풀 타임 오픈 소스 개발로 전향하고 모질라 프로젝트와 ...
2006/11/08

Web 2.0 Summit, 실리콘 밸리가 들썩인다

2004년, 200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웹2.0 컨퍼런스가 시작됐다. 7일 부터 9일까지 3일간 100명 정도 되는 발표자들이 참가하는 이제는 그 이름만으로 유명한 컨퍼런스가 되었다. 올해는 이름도 웹2.0 서밋으로 변경했다. 정말 정상회의라고 할만큼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초대 되어 공감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글쎄...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버블을 걱정하지만 끝 ...
2006/11/07

팀 버너스리, 위기의 W3C 구하기 (1)

국내에서 IT업계 종사자이거나 블로거 같은 홈페이지를 직접 만드는 데 관심 있는 사람이면 'W3C' 그리고 '웹 표준'에 대해 어느 정도 들었을 것이다. 나 같은 웹 표준 전도사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어 '구조(X/HTML)와 표현(CSS)의 분리', '동작의 분리 혹인 최소화(Unobtrusive Javascript)',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고려' 등의 이야기가 낫설지 않게 되었다. 10년을 넘긴 W3C. 자타가 ...
2006/11/03

CSS 레이아웃… Copy & Paste

오랜만에 그냥 팁 하나! CSS 레이아웃이 익숙치 않은 나 같은 분을 위한 친절한 사이트.. Copy & Paste를 해도 걱정 없다. Dynamic Drive CSS Layouts via Ajaxian 덤으로 왼쪽 메뉴를 보면 갖가지 CSS를 이용한 UI 관련 코드가 공유되고 있다. 수평 메뉴, 수직 메뉴, 폼 양식 등등...
2006/10/31

점점 복잡해 지는 네이트 검색 전략

SKT가 구글과 제휴해서 모바일 검색에 구글 검색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김현아 기자님의 친절한 해설에 의하면 윤송이 박사가 담당하고 있는 본부내 검색팀에서 단순 제휴 차원에서 이루어 진것이며 독점도 아니니 너무 확대 해석 하지 말라고 한다. 이삼구글님이 이야기한 대로 구글은 이미 오래전 부터 모바일 검색을 위한 프록시 서버를 통해 웹 검색을 지원하고 있었다. ...
2006/10/30

Firefox, 하루만에 2백만 다운로드

Firefox 2.0 정식 출시 이후 하루만에 2백만 다운로드를 기록 했다. 아직 한국어 버전 통계는 접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고생했던 것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된 듯 싶다. 한국어 버전을 위해 같이 고생한 나의 peer인 김정균님과 도움말 번역에 수고하신 김인환님 및 QA에 도움을 주신 박찬규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Firefox 2.0 다운로드를 위한 새로 ...
2006/10/30

구글 한국 Engineering Center 유감

구글이 산업자원부의 꼬드김에 못이기는 척 한국에 Engineering Center 설립을 발표했다. 정확히 알아야 하는 점은 구글이 세우기로 한 것은 R&D센터가 아니라 Engineering (Office)Center라는 점이다. 보도자료에서 그렇게 표기한 것은 산자부가 진행중인 '해외 R&D센터 유치 사업' 때문에 그럴것이다. 기업에서 R&D와 엔지니어링이 뭐가 다른가라고 이야기 하면 별로 할말은 없지만 정확하게 해야 겠기에 그렇다. MS ...
2006/10/12

구글, 유튜브 1조6천5백억에 인수 확정

속보. 구글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를 16억 5천만달러 (원화 약 1조 6천5백억)에 인수가 확정되었다. 이번 인수는 주식 교환을 통해 이루어 지며, 이베이가 20억 달러에 스카이프를 인수한 규모의 거대 M&A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인수에 대해 구글은 떠오르는 동영상 시장에서 광고 모델을 실험하고, 일반 사용자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컨텐츠 생산자들에게도 중요한 기회가 될 ...
2006/10/09

Firefox2 테마 논쟁

Firefox 2.0 출시를 앞두고 기본 테마에 대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Beta2의 테마가 처음 나왔을 때 1.5와 비교해서 안 좋다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RC1으로 갈 빌드에서 테마를 약간 더 바꾸었습니다. 탭쪽의 색상을 좀 더 메뉴쪽 색상으로 바꾸고 아이콘 몇개를 변경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게 좋으신가요?
2006/09/12

H.O.T 결성 10주년

어제로서 해체된 그룹 H.O.T가 결성 10년을 맞았다. 1996년 9월 6일(토) 토토즐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H.O.T는 당시 10대들의 우상이었지. 빠순이도 아니고 이걸 왜 기억하냐고 물으실 게다. 사람들은 지금의 나만 알겠지만, 나에게도 10년전의 과거(?)가 있다. 10년 전 사업 초기에 CD나우를 벤치마킹해서 전자상거래를 하려고 하다가, 음악 매니아를 잡겠다는 일념으로 음악 서비스를 시작했었다. 돈도 ...
2006/09/08

위젯 유감

다음 위젯바이 어제 오픈 했다고 한다. 국내에서 미니플과 네이버 위젯에 이어 세번째 이다. 우리 나라 위젯 서비스들 꽤나 아기자기 하고 간편하게 잘 만들었다. 그런데, 이들 국내 서비스들은 야후! 위젯이나 맥의 Dashboard,  Microsoft Gadge과 Google Gadget 의 me too 서비스들이다. 이들은 웹2.0의 바람을 타고 MS가 독점하고 있는 데스크톱 플랫폼에 대한 거대한 ...
2006/09/07

오늘 제주

제주 내려온 지 6개월이 되었는데 그동안 보기 드문 정말 화창한 날씨다. 카메라를 꺼낼 수 밖에 없는 압박을 느꼈다. <GMC 2층에서 바라본 제주 시내와 바다 풍경. 멀리 남해 섬까지 보인다> <3면에서 모두 바다가 보인다. 멀리 칼호텔과 KAL 비행기가 보인다. 숨은 그림 찾기!> <이런 날 얼굴을 안 박을 수 없다!> <은경님과 함께> <한라산 조망> 이 모든 것이 거짓이 아님을 ...
2006/09/06

HTML 소스를 열어보면…

요즘 들어 신규 혹은 베타라고 이름 달고 나오는 서비스들의 HTML 소스 열어보기를 자주 한다. HTML 소스를 보면, 얼마나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했는지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네이트에서 서플이라는 서비스를 새로 만들었다. 검색 결과를 보자 마자 파이어폭스에서 처참히 깨진 레이어들이 보인다. 일단 소스를 열어보니... 이런 단순한 UI에 개발자들 고생꽤나 했겠다. 뭐 ...
2006/09/04

Firefox 2.0 Beta 2 발표

드디어 Firefox 2.0 Beta2가 발표되었습니다.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ozilla.org/projects/bonecho/all-beta.html 한국어 버전도 나와 있습니다^^ 일반 Firefox 1.5 사용자는 기존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베타 테스트를 참여하고 싶지 않은 분은 설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2.0 Beta1 사용자는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Beta2 개발 경과와 변경 사항을 보시면 앞으로의 개발 진행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RC1을 향해 다시 ...
2006/09/01

새발의 피…

Feedburner로 RSS 배포를 바꾼 후 구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언제 부터 인가 더 이상 증가하지 못하고 2,000명 돌파 앞에서 머뭇 거리고 있다. 한국에 이렇게 RSS 구독자가 희귀한 것일까 라고 생각하던 찰라... Daum RSS넷의 명예의 전당에 가보니,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이들 중 대부분이 구독을 하지 않더라도 그 숫자는 실로 놀랍다. RSS넷을 ...
2006/08/31

이길 수 밖에 없는 싸움

정말... 이렇게 해결하는 것은 원치 않는 방법이지만. 오픈웹의 인터넷 뱅킹 소송이 구체화 되었다. 지금 소송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소송 대상은 1차적으로 배타적인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금융결제원이다. 일차적인 결과물을 얻어 내면서 점차 소송의 대상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본다. 이런 와중에 국정원이 윈도우에서나 있을 법한 키보드 후킹이나 스파이웨어 방지 S/W를 탑재하지 않았다는 ...
2006/08/30

블로그 자아

지난 주 서울에 갔을 때, 모 재단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 내가 블로그에서 웹 표준 운동(?)을 하고 반 MS 진영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 운동(?)을 하니까 매우 진보적인 인사로 생각했나 보다. (실제로 진보 단체나 시민 단체에서 나에게 강연을 초청하거나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난 사실 보수적인 사람이다. 대학 때도 학생 ...
2006/08/30

컨베이어 벨트 위에 있는 웹

블루문님의 누가 웹 기획자를 미치게 하는가?를 읽어 보면 비슷한 생각을 웹 디자이너와 웹 개발자도 같이 할 거라고 생각한다. 즉, 누가 웹OOO를 미치게 하는가 하는 시리즈를 만들 수 있을 거다. 내가 한참 웹 사이트를 만들 때는 기획, 디자인, 개발 간 공동 작업이 보편화 되어 있었다. 처음 부터 서로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
2006/08/30

IE7, 향후 CSS 버그 대거 수정

최근 해외 IT 블로거와 Geek들 사이에 IE7의 웹 표준 수용에 대한 이슈가 아주 뜨거웠다. 문제의 발단은 Slashdot에서 Just what has Microsoft been doing for IE 7?라는 토론이었다. Firefox에 비해 IE6의 CSS 표준 준수도가 50% 밖에 안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MS의 크리스 윌슨은 IE7 and standards compliance라는 Richard MacManus의 ...
2006/08/24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격려의 잔치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한마디로 잔치집에 다녀온 느낌이다. 여느 워크샵, 세미나, 컨퍼런스 등등에서 느낄 수 없는 잔치 분위기. 박수와 환호 그리고 서로를 만나는 것이 즐거운 가족 같은 유대감이 느껴지는 장소였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인것 같다. 하여튼 태터툴즈의 미래를 고민하는 태터앤프렌즈(TnF)와 좀 더 완성도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내는 ...
2006/08/20

혁신에 대한 비용

혁신(Innovation)이라는 것은 기존의 틀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닷컴 버블 시대에도 그랬고 최근 웹2.0 붐에도 그렇고... 단기적인 혁신의 속도는 마치 진화론의 Punctuated Equilibrium과 비슷하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함께 생각하는 인터넷 상의 혁신의 기간이 없었다면 인터넷의 역동성을 기대하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 그걸 단순히 시장 경쟁이라고 부르기에는 뭔가 조금 ...
2006/08/18

선택 가능한 다양성

조금 전 까지 '괴물 싹쓸이'논란에 대한 100분 토론을 보았다. 영화라는 문화가 자본 주의 시장을 만났을 때, 생기는 문제에 대해 열심히 토론을 했지만... 이런 문제는 이미 여러 곳에서 나타났던 진부한 문제다. 자본주의 시장 논리의 가장 큰 폐해가 독과점이다. 그건 누구나 다 안다. 그래서 논란이 일면 공정 거래 위원회가 조사를 하고, 비대칭 규제를 ...
2006/08/17

추천-위키 백과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윤종수 판사님이 쓰신 ... 위키 백과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글...
2006/08/11

오해 풀기

글로 하는 이야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살 여지가 충분히 있다. 그래서 오해 풀기는 중요하다. 나의 웹 디자이너에 대한 사랑이 가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안다. ...더군다나 이 날 프리젠테이션 준비자료 중 visual요소가 가장 훌륭했다는 점도 인정. 개발자 출신이시라던데 디자인 감각도 상당하신듯. (★★★★_) ... sun-mi.com 중에서 나는 솔직히 비주얼한 디자인도 매우 좋아 ...
2006/08/10

관심을 끄는 이상한 주장

요즘들어 블로그에 특정 사안에 대해 시니컬한 이야기를 좀 쓰다 보니까, 반응도 각각이다. 어떤 지인들은 속이 시원하다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대놓고 뒤에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도 있다. 내 블로그가 주로 정보 전달에 가까웠기 때문에 더욱 그럴것이다... (그런데,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 이런 모드는 곧 끝날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글에 대해 예상외의 주장을 ...
2006/08/10

넷피아 최후의 삽질

MS IE7.0「이번엔 검색창 끼워팔기?」 (ZDNet) 금방 ZDNet에 올라온 기사를 봤는데, 한마디로 기가 찰 노릇이다. 넷피아가 이젠 확실히 맛이 가서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주지하다시피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등 최신 브라우저에는 주소창 옆에 작은 검색창이 있다. 이 검색창은 특정 검색 엔진 사이트를 정해서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는 페이지이다. 이를 따라 ...
2006/08/08

한국에서 유독 펌질이 많은 이유 2

몽양부활님이 말씀하신 한국에서 유독 펌질이 많은 이유는 역시 공돌이가 이해하기 어렵다. 뭐 이리 복잡하냐. 한국에서 펌질이 많은 이유는 '싸이월드'와 '네이버 블로그'를 만든 사람이 같기 때문이다.
2006/08/07

웹2.0과 웹표준

웹 표준을 바라보며라는 글을 읽고... 이분의 글에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데, 1) 웹2.0과 웹 표준은 관계가 없는데 연관지으려는 것은 이상한 시도이다 2) 웹 표준은 트렌드와 다른 방향으로 간다 3) 웹 표준이 미래가 아니라 출발점이라는 점에 덧붙여 보고자 한다. 우선 전제해야 될 것이 있다. 웹은 근본적으로 '정보와 데이터를 표현하고 연결 하는 방법'이다. 처음 시작도 ...
2006/08/04

축하합니다! 파이어폭스 2억 다운로드…

벌써 파이어폭스가 2억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축하한다.. 불여우양... 지난번에 Asa에게 받은 한정 수량 천만, 오천만 다운로드 기념 주화가 있는데, 멋지더라. 기념 주화 한번 더 안 만드나. 한번 더...
2006/08/02

야후!도 다닐만 하답니다!

야후!닷컴이 기업 블로그를 만들었다. 첫번째 글은 써니베일에 있는 야후 본사 건물 탐방 비디오다. 사람들이 구글의 근무 환경에 매력 있어 하는데, 야후!도 결국 오피스 내부를 샅샅히 다니면서 자랑하는 비디오를 만들었다. 이렇게 보니 야후!나 구글이나 근무 환경이나 문화나 별로 차이가 없다. (그건 다음도 마찬가지이다. 구글처럼 지천으로 먹는 게 널려 있는 것만 빼고 ...
2006/08/02

구글툴바, 파이어폭스, 리얼 플레이어 동맹

마이크로소프트가 IE7을 윈도우즈 업데이트에 통해 배포하겠다는 계획이 나온 이후, 또 다른 브라우저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결정은 윈도우 XP 사용자들이 윈도우 업데이트 시 "간편 설치(Express)"를 통해 IE7을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는 것으로, 운영체제에 IE를 끼워 팔기를 한 만큼 브라우저 시장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할 수 ...
2006/08/02

오픈 소스, 오픈 서비스로 나아가다

권순선님의 오픈 서비스, 오픈 데이터: 웹2.0시대의 오픈소스를 읽고... 나도 최근에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제는 기능으로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로서 서비스(SaaS)라는 개념이 나오고 있고, 이것은 플랫폼으로서 웹을 넘어서는 진취적인 변화에서 비롯 된다. 권순선님이 언급한 팀 오라일리의 생각은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준다. 최근에 MySQL의 GPL 라이센스 관련한 취재 요청을 받은 적이 있는데, 웹 ...
2006/08/02

새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기

10년간 Perl만 주로 써 왔던 야후!의 제레미가 Ruby와 Python 배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자기 선택이 괜찮은지 물어보는데, 웬지 플레임일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ㅎㅎ 어쨌든 개발에서 본격적으로 손뗀지 5년이 지났건만, 코딩에서 손 떼지(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회사내에서 적어도 한 개의 서비스는 내가 개발 및 유지한다는 목표로 가지고 있다. 가족홈페이지, 교회, 기독교 단체 ...
2006/07/31

롱테일 바로 알기

아거님의 과연 롱테일이 웹을 흔드는가?와 marishin님의 바보가 주장하는 롱테일 이론이라는 글을 보면, 그 동안 익숙하게 받아들여져 왔던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이론에 대한 반론을 제기 하고 있다. 물론 이 글들은 스스로 내린 반론이라기 보다는 앤더슨의 책 출판 이후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반론을 기초로 한다. 앤더슨의 적이 많긴 많았나 보다. 어떤 의견이나 ...
2006/07/31

CSS 웹 표준 실무적용 워크샵 2006

한국 웹 표준 프로젝트 멤버들이 죽축이 된 CSS 웹 표준 실무적용 워크샵 2006이 열린다. 작년에 이어 계속적으로 이런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주는 플루토 미디어에 고마움을 전한다. 주로 실전 프로그램 위주로 짜여져 있어 실무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 웹표준의 중요성, 웹표준의 비즈니스적 가치- 박수만 대표, (주)더블트랙 - CSS 및 웹표준에서 가장 많이 ...
2006/07/28

싸이월드 미국 버전 정식 서비스

싸이월드 미국 버전이 정식 서비스를 개시 했다. 영광스럽게도 TechCrunch 기사와 GigaOM 기사에 한 꼭지를 장식 했다. (아마 TechCrunch에 Korea Tag가 붙은 게 첨일 게다.) 베타 버전 출시 때 KoreaCrunch에서 다루기도 했었다. 성공은? 이제 시작이다. 그러나, 이미 기존 시장에 진출해 있던 Lycos Planet 보다 좀 더 주목을 받는 것은 한국에서 성공한 서비스이며, ...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