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웹2.0서밋에서 스카이프와 카자를 창업했던 Niklas Zennstrom과 Janus Friis가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던 P2P를 기반한 인터넷 TV 스타트업 서비스인 ‘베니스 프로젝트(The Venece Project)‘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어제 부터 Priave Beta가 시작된 것이다. 기대와는 달리 GigaOM에서 얻은 사용자의 반응은 대체로 차갑다. 인터페이스가 복잡하고, 비디오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Mozilla 플랫폼의 XUL Runner를 기반위에 만들어 진다고 알려져 있다. 송버드에 이은 새로운 모질라 플랫폼 킬러앱이 될 프로젝트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초반 부터 기대가 너무 큰건 아니었나 모르겠다.
인터넷 TV가 이제 화두가 되는 걸 보면 이제 외국도 완연한 브로드밴드 시대에 들어선 것 같다. 국내의 아프리카 같은 서비스가 라이코스 시네마 같은 것으로 벤치마킹 되는 걸 보면…
※ Disclaimer- 본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제가 재직했거나 하고 있는 기업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거나 그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확인 및 개인 투자의 판단에 대해서는 독자 개인의 책임에 있으며, 상업적 활용 및 뉴스 매체의 인용 역시 금지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은 광고를 비롯 어떠한 수익도 창출하지 않습니다. (The opinions expressed here are my own and do not necessarily represent those of current or past employers. Please note that you are solely responsible for your judgment on checking facts for your investments and prohibit your citations as commercial content or news sources. This channel does not monetize via any advertising.)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카이프 창업자인 Niklas Zennstrom과 Janus Friis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TV 서비스가 점차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원래는 Venice Project라고 불렀는데, 오늘부터 새로운 브랜드인 “Joost”로 바뀌었다. (발음이 주스트인지.. 후스트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 모르겠다) VoIP Central에 의하면 이 프로젝트는 Mozilla 프레임웍에 기반을 두고 개발된다고 한다. 현재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Be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