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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Tumblr), 십대 서비스의 딜레마

야후!가 텀블러(Tumblr)를 1조 2천억에 인수한다고 한다. 야후!가 인수한 기업 중 10억 달러가 넘는 경우가 브로드캐스트닷컴(5.7B, 1999), 지오시티즈(3.6B, 1999), 오버추어(1.6B, 2003)을 제외하고 10년만에 처음이다. 텀블러는 뭐라 규정을 짓기 애매한 서비스다. 모바일용 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트위터? 국내에서는 텀블러가 가벼운 블로그 플랫폼으로 인식되어, 주로 Geek들의 포스팅 용도로 사용해 왔으나, 해외에서 텀블러는 주로 10~20대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다. 작년 연말 부터 ...
2013/05/20

안드로이드가 위험하다?

요즘 구글을 보고 있자면 예전의 마이크로소프트를 보는 것 같다.회사에 돈이 주체 못하게 들어오면, 다음 먹거리를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이것 저것 막 손을 댄다. 대부분 적자가 나는 것이 당연한데, MSN 같은 온라인 사업들이 그랬다. 솔직히 MS의 주력 사업은 무엇인가? 바로 윈도 OS와 오피스의 판매이익이다. 돈이 많이 벌릴때는 문제가 없는데, 지금처럼 ...
2013/05/16

구글 I/O 2013 키노트에 없었던 네가지!

오늘 새벽 구글의 개발자 콘퍼런스인 Google I/O 2013이 샌프란시스코에서 6천여명의 개발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양일에 걸쳐 하는 키노트를 올해는 하루에 몰아서 3시간동안 진행했다. 구글 I/O 키노트를 생중계로 보았는데, 간단하게 느낀 점을 정리해 본다. (중요한 발표 내용은 Everything announced at the Google I/O 2013 keynote in one handy list를 참고)1. 안드로이드에 ...
2013/05/15

다음, 모바일 메신저간 표준 규약(MMPP) 개발

안녕하세요. Daum 개발자 네트워크에서는 모바일 시대의 주요 상호 소통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간 표준 통신 규약을 공개합니다. MMPP(Mobile Messaging and Presence Protocol)은 PC 시절 ICQ, Yahoo!, AOL 그리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적극 지원했던 XMPP의 장점을 이어 받아 모바일 메신저간 상호 소통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MMPP 프로토콜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특징 사용자들은 ...
2013/04/01

구글리더 종료와 소셜웹의 허상

구글이 매년 봄 대청소라는 이름으로 종료하는 서비스안에 '구글 리더'를 포함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소위 '멘붕'을 겪었다. 반응은 국외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은 그만큼 충성도가 높은 고객이 많은 서비스임을 반증하고 있다. 당장 구글 리더를 대체할 만한 것을 찾고자 클릭하신 분이라면 google reader alternative라고만 구글에 검색해봐도 많은 기사가 떠 있다. 대개 기존 구글 ...
2013/03/14

IT 기업에게 사회적 책임이란?

한때 "국내에서 제일 근무하기 좋은 회사" 인 N사, "개발자가 행복한 회사" K사..월급을 못 받는 것을 빼고, 개발자에게 큰 멘붕은 "열정" 과 "신념"으로 프로젝트를 했는데..또한 나름 훌륭한 엔지니어들이 많이 모으기도 정말 쉽지 않은데.. "왜 개발자가매출에 희생자가 되어야 하나..." 솔직히 이제는 "개발자가 행복한 회사"가 국내 있다는 걸 못믿을 것 같다.https://www.facebook.com/beyondj2ee/posts/524018107651054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
2013/03/06

Mozilla도 웹킷으로 갈것인가?

지난 주 Opera Software가 자사의 웹 브라우저 엔진인 Presto를 버리고, 새롭게 WebKit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하였다.HTML 렌더링 엔진은 웹 페이지를 해석하는 주요 소프트웨어로서 IE의 Trident, Mozilla의 Gecko 그리고 Safari와 Chrome의 Webkit 그리고 Opera의 Presto가 경쟁하고 있었다. 오페라의 결정은 매우 이례적인것으로 보이나 사실 오페라의 데스크톱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은 매우 낮고, 주요 사업이 모바일 ...
2013/02/17

2005년판 웹 OS에 대한 예측

며칠 전 회사 동료가 사내 개발자포럼에서 내가 썼던 글을 꺼내서 보여주었다. 내용인 즉은 당시 구글 OS가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많이 돌았었는데, 당시 어떤 사내 개발자가 다음 OS를 만들자며 커널 기반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공개한 글에 대한 답글이었다.2005년 3월에 썼으니 대략 8년전의 글이다. 내가 다시 읽어봐도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는지... 얼마나 맞아 ...
2013/02/08

Github의 Daum 개발자 지점

Github은 개발자들의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협력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전 세계 주요 오픈 소스 프로젝트와 개인 개발자들의 취미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Daum 개발자 중 사내에서 사용하던 라이브러리를 외부로 공개하고 개발자들과 협업해서 더 나은 개발 도구를 만들기 위해 2012년 부터 다음 지점을 개설해서 조금씩 공유 프로젝트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
2013/01/27

故 애런 스워츠(Aaron Swartz), 어느 천재 해커의 죽음

지난 주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약관 26세의 천재 해커인 애런 스워츠(Aaron Swartz)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비보였다. 팀 버너스리, 제임스 핸들러, 팀 오라일리와 같은 구루와 로렌스 레식 등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와 관련된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애도하면서 추모하고 있다.☞ Aaron Swartz 공식 추모사이트그는 13세의 어린 나이로 RSS 규격 표준화에 참여하고 로렌스 레식 ...
2013/01/13

영화 ‘레 미제라블’ (2012)을 보기전에

개봉 영화에 대한 인터넷 리뷰에 있는 스포일러는 독약과도 같다.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재미를 반감시키기 때문인데, 그런데 최근에 개봉한 영화 레미제라블은 예외다.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 원작을 읽었거나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을 봤거나 하는 분은 감동이 두배가 될 것이고 적어도 줄거리와 리뷰 그리고 몇 가지 주요 음악에 대해 한두번 읽거나 듣고 ...
2012/12/30

대통령 후보께, IT실험실에서 글로벌로

대통령 후보님께, 이제 우리 나라의 앞으로 5년의 명운을 가를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지킬 수 있는 약속을 준비하시고 있으시겠죠? 저는 우리 나라의 주요 먹거리이자 성장 동력인 IT 산업에 대해 소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나라 IT 분야의 총체적 한계는 자생적인 능력은 뛰어나나 세계적 기준에 볼때 실험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
2012/11/01

윈도 8에 대한 세 가지 단상

마이크로소프트가 새 운영 체제인 윈도 8(Windows 8)을 정식 출시했다. 이미 종이 호랑이로 전락해 버린 처지이고, 저물어 가는 PC 시장의 한켠을 잡고 출시한 윈도8에 대한 전망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다.윈도8 첫 베타 버전이 나왔을 때, 가장 많이 들어 본 말이 "저사양 PC에서도 돌아갈 만큼 빠르다"였다. PC보다 훨씬 저사양인 태블릿에도 돌아가야하니 당연히 경량화 ...
2012/10/31

북한에도 아이폰이 있다?

며칠 전 위키피디아의 웹 브라우저 점유율 페이지의 국가별 웹 브라우저 1위를 보다가 매우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바로 북한에서 파이어폭스가 1위였던 것이다. 이 통계는 국내에서도 많이 인용되는 StatCounter라는 업체의 월간 데이터를 기반하는 것이다.StatCounter는 전 세계의 웹 서버 로그를 모아서 이를 기반으로 운영체제, 웹브라우저, PC 환경 등을 분석하는 마케팅 업체로서 주로 PV ...
2012/10/03

HTML 5.1은 도대체 뭔가요?

W3C에서 얼마전에 HTML5에 대한 향후 로드맵을 밝히는 Plan 2014라는 문서를 외부에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2012년 4분기내에 HTML 5.1 워킹 드래프트를 내고 2014년말, 2016년말에 HTML5와 HTML5.1의 순차적인 권고안 최종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당장 연말까지 5.1 버전을 낸다는 계획에 대해 또 다른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HTML5 부터는 <!doctype html>로 문서 형식을 정하면서 ...
2012/09/26

‘똑똑한’ 공무원은 이제 그만~

올해만 해도 세 번의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갔는데, 재난이 덮치면 항상 밤을 새고, 재난 현장에 묵묵히 가서 인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독 IT 현장에서는 이런 분들을 찾기가 좀 힘들다. 오히려 '똑똑한' 분들이 넘쳐난다. #1. 서비스는 민간에 맡겨라! 얼마전 정부에서 @메일 대신 #메일이라는 공인전자주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위 오프라인의 내용 증명을 ...
2012/09/18

페이스북 모바일, HTML5가 문제아니다

어제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행사인 TechCrunch Distrupt 20에서 페이스북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나와 대담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한참 주가가 반토막 난 상황에서 대담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준것 만 해도 주가가 5% 가까이 뛰었다는 점에서는 잘한 듯.재미 있는 건 대담 내용 중에 "(페이스북 모바일 서비스를 만드는데 있어) 회사로서 한 ...
2012/09/12

파이어폭스가 크롬에 밀리는 이유?

몇 주전인가 전직 Mozilla 개발자가 Everybody hates Firefox updates라는 글을 써서 Firefox가 크롬에 밀리고 있는 이유가 바로 어설프게 크롬의 빠른 버전 업그레이드를 따라하다가 사용자들을 더 피곤하게 만들었고, 이것이 사용자들이 파폭을 떠나게 되는 이유라는 것이 요지였다. (관련 뉴스 기사 한국어 번역) 이 "전직 개발자"의 글은 플레임워를 일으킬 만한 글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Verge를 ...
2012/07/31

빅데이터의 커다란 실수(Big Mistakes)

국내에서 빅데이터 붐업이 접입가경이다. 최근 몇몇 콘퍼런스를 통해 외산 대형 벤더들이 거품을 양산하고 정권 말기 각 행정 부처별 이익에 따라 각자 차기 아젠다로 세팅함에 따라 몇몇 중소 검색 및 데이터 업체들이 동조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전형적인 TechBuzz의 길로 가고 있다. 물론 어떤 IT 기술이 뜨고 그것이 산업에 주는 긍정적 영향은 부인하기 ...
2012/07/16

구글I/O 2012에 대한 촌평

과거 썬이나 MS가 누리던 개발자 생태계를 이제 애플 WWDC와 구글 I/O는 이제 완전히 뺏아간 것 같다. 그만큼 구글 I/O에 대한 소식과 영향력이 높아진 것 같다.  다른 소식들은 별로 관심은 없고 몇 가지 촌평을 하자면...1. 크롬 vs. 안드로이드진영의 완승첫날과 둘째날 키노트는 각각 안드로이드와 크롬이었는데, 이상하게 첫날은 엄청난 관심을 끈데 비해 둘째날은 ...
2012/06/29

미니멀리즘, 프로젝트 성공 요인

개인 ,커뮤니티 그리고 기업들에서 수 많은 IT 프로젝트가 만들어지고 사라진다. 어떤 것은 일정에 잘 맞추어 성공하기도 하고, 대부분은 일정이 연기되거나 그저 그런 프로젝트로 전락하여 결국 실패의 쓴맛을 보게 된다.제가 경험한 수 많은 IT 프로젝트 중 불과 20%만이(그것도 대단 ^^) 계획한 목표 일정에 맞춰서 오픈이 되었습니다. 그런 프로젝트의 특징인 2가지더군요. 1. ...
2012/06/21

마이피플 블로그 오픈 채널 만들기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에 한발 밀리던 마이피플이 오픈 채널이라는 기능을 오픈했다. 2010년초 출시 시기는 3개월 차이 밖에 안 났지만 2년이 지난 지금 그 사용량의 차이는 현격하다. 오죽하면 "마이피플은 카톡 장애 때 쓴다"라는 농담아닌 진담까지 있을 정도...사실 마플은 다음이 가진 대중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게 개방성을 기초로 발전해야 하는데도 사실 카톡 신규 서비스에 ...
2012/06/13

애플, 드디어 구글에 선전포고?

회사에서 아이폰을 사준 이후 2009년 부터 3년간 WWDC 키노트 이후에 글을 썼던것 같다. 오늘 마침 W3C Webcrypto API W/G 컨콜 때문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보니 WWDC가 한참 진행 중이었다.그냥 대충 봐도 엄청나게 많은 내용이 발표되었지만 그렇지만 그렇게 와 닿지는 않았다. iPhone5는 말만 무성했고, iTV도 실체가 있는지도 없는지... iOS6은 가을에나 출시될 ...
2012/06/12

노무현과 다음 제주의 오늘

오늘이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3주기인가 보다. 웹 2.0 대통령의 로그아웃이라는 평가 속에 멀어져 간 그 분의 기억을 다시 꺼내 보고자 한다.지난 4월에 다음은 제주 첨단 산업단지 내에 스페이스.1을 완공하고 제주로 본점을 옮기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되었던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은 16명의 선발대가 둥지를 튼 펜션을 찾은 적이 있다.[caption ...
2012/05/22

인사이드 잡스: 죽음을 건 혁신

얼마 전 임정욱님이 인사이드 애플이라는 책을 번역하시고, 최근 몇 번의 강연회를 가지면서 많은 이들이 애플 기업 문화의 속살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우선 몇몇 후기를 살펴 보시길...애플 제국의 숨겨진 비밀비밀제국 애플의 내부를 파헤치다인사이드 애플 강연 후기 및 정리애플, 삼성 닮은 점은 '일만한다', 다른 점은...잡스, 놀라운 집착 '비밀누설시 끝까지 응징'지난 다음스페이스.1에 처음 강연 ...
2012/05/22

페이스북- 해커의 방식으로

페이스북이 내일 사상 최대의 IPO를 앞두고 있다. 난 페이스북에 대해 오래전 부터 비판적 견해를 견지 해왔지만,  마크 주커버그가 상장을 위한 투자자들에게 보낸 편지 중 일부에 적힌 내용은 꽤 진지하게 들어볼만한 대목이다. (한국어 번역본)강한 회사를 만드는 방법의 하나로, 우리는 페이스북을 훌륭한 인재들이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서로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
2012/05/18

왜 개발자는 야근을 하는가?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야근이라는 주제는 끊임없는 담론이다. 최근에 국내 대형 포털 기업의 CSO께서 야근이 사라진 칼퇴근 문화에 대해 사내 강의에서 언급한 것이 기사화 되어서 큰 역풍을 맞기도 했다. 나도 과거 회사에서 개발을 할때 야근을 많이 했고, 대학생 시절에는 인터넷과 웹 프로그래밍에 열중 하다가 삼일 밤낮을 꼬박 책상에 앉아 있을 때도 있었다. 그만큼 ...
2012/05/01

BroswerID, 새 사용자 중심 인증 방식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이를 자신의 신원 수단(Identity)으로 활용하여 온라인상의 활동(댓글이나 북마크,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이용)등을 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로 인해 개인의 아이덴티티가 특정 벤더에 귀속되어 마치 인터넷 전체가 폐쇄되고 투명하지 못한 업체에 귀속되는 문제의 우려가 있다. 우리 나라에서 주민번호 같은 신원 정보를 모든 회사가 가지고 있어서 해킹에 ...
2011/12/01

ActiveX 걷어낼 ‘웹 표준’ 만든다

Mozilla는 구글, W3C와 함께 웹 기반 인증 기술 확보를 위한 표준 기술 개발에 나섰다. 웹 기반 암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JavaScript API가 부재했기 때문에 많은 인증 기술들이 서드파티 플러그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다. 특히, 지난 1999년 부터 액티브X나 NP 플러그인 기반의 공인 인증 기술을 법적 테두리 안에서 ...
2011/12/01

Firefox 오픈 웹앱스토어 대안될까?

모바일 환경의 집중화 및 폐쇄화에 대한 선택적 대안을 마련한다는 Mozilla의 전략 아래 더 빠른 모바일 브라우저 개발, 모바일 웹 OS와 함께 오픈 웹앱스토어가 있다. iOS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그리고 아마존 앱스토어 및 이통사 중심의 WAC 등 다양한 앱스토어가 존재하고 있다. 특히, 구글은 자사의 크롬에서만 돌아가는 크롬웹스토어를 별도로 시작하고 웹앱 지원을 ...
2011/11/29

Mozilla B2G, 진정한 웹 OS가 온다

지난 주말 Mozilla 아시아 캠프에서 단연 화제가 된것은 바로 B2G(Boot To Gecko) 프로젝트이다. 사실상 다양한 모바일 운영 체제 위에 오브젝트C나 자바, 닷넷을 통해서만 앱을 개발해야하는 폐쇄된 개발 환경을 웹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B2G 프로젝트가 처음 이야기되었을 때는 크롬OS의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웹 OS를 만드는 것이 ...
2011/11/27

Firefox 모바일 네이티브 버전 개발

Mozilla 프로젝트는 좀 더 본격적으로 모바일 브라우저 혁신에 나서기로 했다. 사실상 웹킷 기반의 웹 브라우저가 대세인 가운데 좀 더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네이티브 UI를가진 안드로이드 버전을 개발 중이다. 현재 웹킷은 주로 애플, 구글 등 기업의 주도하에 개발되고 있는 반면에 Firefox 모바일은 Mozilla가 또 하나의 대안이면서 데스크톱 사용자에게 유연한 ...
2011/11/23

플랫폼(Platform)은 문화다!

얼마 전 구글 사내 직원의 구글+ 비판글이 외부로 유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단편적인 내용 말고 실제 원문과 한국어 번역본이 공개되었다. 장본인은 스티브 예이그(Steve Yegge)로 아마존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6년간 구글에 있었던 경험을 다소 날카로운 어조로 풀어냈다. 그가 구글+에서 쓴 것이 실수로 사외에 공개되었다니 아이러니... 실수인지 고의인지. 얼마 전 웹 2.0 서밋에서 ...
2011/11/15

뉴욕 자연사 박물관 탐방기

외국에는 많은데 우리 나라에 거의 없는 박물관이 바로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이다. 우주와 지구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역사를 담은 이런 종류의 박물관은 인간이 자연에 대해 느껴야 하는 경외감을 총체적으로 담은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뉴욕에 출장온 김에 몇 시간을 내어 센트럴파크 옆에 있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을 찾았다.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 1편의 ...
2011/11/12

플러그인의 종말

어도비, 탈(脫) 플래시 가속화 예상을 한 지 한달만에 모바일용 플래시 플레이어 개발을 중단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다. 물론 PC웹 환경에서의 플래시는 계속 개발한다고 하였지만, 모바일 기기에서도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상황에서 PC웹에서의 플래시 후퇴 역시 당연한 귀결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가 실버라이트 개발을 중단할 거라는 소문도 돌고 있어서 이래저래 플러그인 기술의 종말이 곧 다가왔다는 ...
2011/11/11

반(反)월가 시위에서 만난 해방구

이번 주에 콘퍼런스 참석차 뉴욕을 다녀왔다. 동부는 여러번 가 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뉴욕은 처음이었다. 이 도시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지만, 사실 첫 인상은 자본화된 커다란 도시 덩어리에 불과한데도 이것 저것 과도하게 이미지가 덧씌워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서울도 크게 다르지 않다.) 마침 도착한 날이 4대 국제 마라톤 대회의 하나인 뉴욕 마라톤 대회가 ...
2011/11/10

안드로이드가 잡스에게 배워야 할것

지금 실리콘밸리에서는 이상한(?)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다. IT 업계 선견지명의 대명사 오라일리가 주최하는 'Android Open'이 바로 그것이다. 안드로이드 행사인데 최상위 스폰서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란 점. 스폰서는 커녕 프로그램 전체를 봐도 구글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구글은 자체적인 I/O행사와 안드로이드 개발자 이벤트를 열고 있지만, 이렇게 자생적인 콘퍼런스에 전혀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은 ...
2011/10/10

그랜드캐니언 방문기

본 글은 2006년 이베이개발자콘퍼런스 참석차 라스베가스에 방문했을 때, 그랜드캐니언을 다녀 온 기행문입니다. 처음으로 라스베가스에 온 김에 그랜드캐년에 갈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았다. 대부분 버스를 타고 사실 420km나 떨어진 매우 먼 곳으로 하루에 갔다 온다는 건 불가능하다. 찾다가 보니 라스베가스에 당일로 다녀오는 항공 투어가 있었다. 약간 비싸기는 하지만, 호텔까지 door-to-door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
2011/10/02

클라우드 브라우저의 탄생

아마존이 새롭게 발표한 콘텐츠 소비 기기인 Kindle Fire 및 Kindle Touch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종류의 웹 브라우저가 들어 있다. 바로 클라우드 기반의 브라우저인 Amazon Silk이다. 모바일 기기는 PC 기기 보다 CPU/메모리/트래픽이 낮기 때문에 웹 페이지 요청 속도, 다운로드 속도, 렌더링 속도 모두 어렵다. 아이패드같은 고사양 태블릿이 아닌 사실상 킨들파이어에서는 저사양 ...
2011/09/30

협공 당하는 구글?

대략 10년 전이었나? '협공당하는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이름으로 짤방 하나가 유행이었을 때가 있다. 이른바 Software Wars 라고 MS 주변에서 일어나는 치열한 경쟁을 묘사했던 그림이다. 10년이 지난 오늘날 협공당하는 이 자리에는 MS를 공격하던 수 많은 IT 회사 중 구글이 앉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MS)의 반독점 청문회 이후 13년 만에 열린 이 자리에는 구글의 ...
2011/09/28

블로그 슬럼프

요 근래 몇년간 내 블로그 글의 절대량이 1/2 정도로 줄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웹 영향일지도 모르고 2년간의 박사 코스웍과 회사 복귀 때문에 바쁜 이런 이유도 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돌이켜 보게 되었다. 사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개인적인 인신 공격을 비롯해서 뒷담화 등등 이런 저런 말을 많이 들었다. 어떤 이해 관계자 입장에서는 ...
2011/09/27

진정 클라우드가 만능일까?

IT 업계에 최근 버즈(Buzz) 용어 중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사용자의 데스크톱 환경부터 기업들의 대용량 정보 처리와 인터넷 기업의 웹 사이트 운영까지 "서비스"로서 제공해 주는 것을 말한다. 요즘 이를 세분화 해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IaaS(Infra as a Service)로 대체로 구분한다. 클라우드는 ...
2011/09/02

HTML5의 11가지 불편한 진실?

이 글은 Peter Wayner가 쓴 11 Hard Truths About HTML5 (한국어 번역)이라는 글의 반론이다. 저자는 HTML5에 대한 문제점이라고 조목 조목 적었지만, 사실상 한 두 가지를 제외하고는 새롭지 않은 이슈들이다. 다만, 웹 개발자들이 전반적으로 개발할 때 의식적으로 지켜야할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한 이해도 할 겸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1. 사용자가 코드를 제어 할 ...
2011/08/28

스티브 잡스, 한 시대가 끝났다.

아래는 TechCrunch의 John Biggs의 Steve Jobs: The End Of An Era라는 글을 번역하고 일부 편집한 것입니다. 제가 느끼는 감성과 제일 맞아서 함께 공유합니다. 스티브 잡스! 그의 반평생의 대략적인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있다. 잡스는 대학원에 다니는 여학생과 시리아 계 남자 친구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아기를 입양시켰고, 산타 클라라에 사는 가난한 기계공인 폴 ...
2011/08/25

문제는 소프트웨어가 아니잖아!

지금 글로벌 IT 시장은 급변기다. 노키아는 MS와 제휴를 하고,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하고, HP는 webOS에 집중하고자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을 아예 접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과거 성장 시대의 논리로 대기업과 '한국형' 모바일 OS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일반 개발자와 오피니언 리더들의 반응은 냉담하고 이는 글로벌 IT 산업의 이합집산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는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
2011/08/23

구글-모토롤라 잡담

구글이 아주 간 큰 베팅을 했다. 가지고 있는 현금 1/3인 14조여원을 투입하여 모토롤라(모빌리티 홀딩스)를 인수하기로 결정한것이다. 애플과 MS과의 특허 전쟁의 대응이다 하드웨어 사업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등등 이에 대한 뉴스들은 이래저래 많이 나오고 있으니 간단한 감상만 적어본다. 1. 모토롤라는 이미 모바일 분야와 솔루션 영업 분야를 1월에 완전히 분리해서 쉽게 인수해 갈 수 ...
2011/08/15

주민 번호 수집 중단 폐기법 만들어야

본 글은 글쓴이가 속한 Daum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으로, 판단에 대한 책임은 독자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지난 주 네이트/싸이월드 고객 3천 5백만명의 고객 정보가 해킹되어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10여년 간 국내에서 연이어 터지고 있는 온라인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을 보더라도 이제는 개인정보 수집에 제동을 거는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해야할 때이지 ...
2011/08/01

구글 플러스, 2주간 사용해 보니…

페이스북 킬러로 전격 출시한 소셜 웹 서비스인 구글 플러스(Google+, 이)가 클로즈 베타를 시작한지 2주가 지났다. 오픈 후 G+에 대해 좋게 말하면 계속 도전하는 칠전팔기 정신, 나쁘게 말하면 그간 말아먹은 소셜서비스에 대한 되풀이가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 일단 2주간의 분위기는 웨이브나 버즈가 처음 시작할 때랑 비슷한것 같다. 초대제 가입은 여전한 가운데 일단 구글이니까 ...
2011/07/13

Google+? 제발 소셜은 이제 그만~

구글이 간밤에 플러스(+)라는 소셜 네트웍 서비스를 내 놨다. 그냥 쭉 흝어보면 기존에 소셜 웹 서비스에 있는 것들을 다시 한번 짬뽕해 놓았다. 빼 놓지 않고 '정보 네트웍'이라는 점을 강조 한다. 약발 다한 초대제로 사람들 관심 끌기는 여전... (소셜 네트웍 서비스에 베타 걸고 기다리라니 웃기는 소리 같다.) 구글의 소셜 도전史는 정말 오래되었다. 그래도 돈이 ...
2011/06/29

크롬, 점점 웹 표준 괴물이 되어간다?

며칠 전 구글의 InsideSearch에서 크롬에 '인스턴트 페이지(Instant Page)'와 '보이스 서치(Voice Search)'와 라는 기능을 탑재하고 이에 대한 데모를 선보였다. 인스턴트 페이지는 이미 알려진 인스턴트 검색을 확장한 것이다. 인스턴트 검색은 사용자가 키워드를 입력하는 대로 순식간에 검색 결과 화면을 바꾸는 데 반해 인스턴트 페이지는 사용자가 클릭할만한 검색 결과 상위 웹 페이지를 빠르게 전환한다. 데모를 보면 ...
2011/06/17

검색은 멈추지 않는다!

어제밤 Google은 Inside Search라는 연례 행사를 통해 Google 검색 서비스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의 계획을 소개했다. 모바일에서 로컬 업소, 검색어 입력 편의 기능 그리고 음성 검색 확대, 이미지를 이용한 검색 기능 제공, 검색 결과에서 웹 페이지를 클릭하기전에 미리 로딩해서 빨리 뜨게 하는 인스턴트 페이지(Instant Page)를 소개했다. 뭐... 새 기능에는 크게 관심은 ...
2011/06/15

애플 WWDC, 클라우드로 대동단결?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아이폰 사용자이자 개발자로서 WWDC를 봐 준다. 새벽 2시가 되었으나 아쉽게도 막상 기대했던 생중계는 없었다. 결국 큰 이벤트는 없다는 뜻? 이 날 소개된 이미 OSX 라이언, iOS5, iCloud 출시 소식은 예년과 다르게 애플에서 미리 보도 자료까지 배포했다. 항상 행사 전까지 철저한 비밀유지를 해왔기 때문에 매우 이례적인데, 그래서 혹시 깜짝 ...
2011/06/06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대한 소회

누구나 알다시피 최근 웹 기술의 경향은 단연 클라이언트 쪽에 집중되어 있다. 수 년전을 비교해 보면 엄청난 변화이다. 웹 개발은 크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로 나누어져 있지만, 국내에서는 프론트엔드 보다 백엔드 개발자 흔히 '웹 프로그래머' 혹은 '웹 개발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가치가 더 높았다. 하지만, 웹 프론트엔드가 더 복잡해지고 다양한 기술이 쏟아지면서, 이쪽 기술 직군의 ...
2011/06/01

구글 지갑은 성공할 수 있을까?

뒷북 소식이지만 구글이 윌릿(Wallet)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파리님의 글을 미리 참조하면 좋겠다.  구글 월릿을 보는 시각은 매우 엇갈린다. 전자 지갑의 개념은 매우 오래되었고, 특히 국내의 경우 다양한 시도들을 해 봤기 때문이다. 아마 여러분들은 모네타니 K-merce니 뱅크온이니 하는 흐린 기억 속의 브랜드를 떠올릴 것이다. 광파리님의 말을 빌어 한마디로 정리하면... 휴대폰이 신용카드를 ...
2011/05/29

거스를 수 없는 소셜웹의 막차(?)를 타다

바야흐로 블로그의 시대는 가고 소셜웹이 대세인 시절이 왔다. 사실 미디어와 콘텐츠 유통에서 트위터, 페이스북이 대세가 된지 오래이고, 이를 활용한 소셜 마케팅이 봇물처럼 터져나왔으니 오히려 이런 선언이 진부하다 못해 한심하기까지 하다. 나름 웹 기술 업계의 얼리어답터라는 나 역시 간과하고 있던 변화이기도 하고, 2년간 학교에 이었던 공백이 좀 크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이름있다는 블로거들은 이미 트위터와 ...
2011/05/24

데이터 개방 만든 ‘서울버스’의 딜레마

'서울버스'라는 아이폰앱을 만들어 유명해진 유주완군이 서버 호스팅 비용을 독립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광고를 달았다가 내린 해프닝이 있었다. 나름 기부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니 다행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공공 정보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딜레마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2년 전 유주완군이 '서울버스' 아이폰앱을 만들 때는 버스 정보와 실시간 버스 위치가 공개되어 있지 않았다. 초기에는 ...
2011/05/22

구글과 페이스북의 씁쓸한 뒷모습

비지니스 세계는 정글이라고 했던가? 사용자에게 좋은 서비스와 고상한 가치를 추구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인 구글과 페이스북. 겉보기에는 그럴듯 하지만 그 뒷모습은 여지없이 실망을 주기에 충분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페이스북의 뒷담화 사건 지난 주 많은 사람의 입방아에 오르 내린 사건이 있었으니 페이스북이 몰래 홍보 회사에 의뢰하여, 블로거와 유명 미디어에서 구글의 프라이버시 이슈를 제기하는 입소문 마케팅을 ...
2011/05/16

크롬북이 해결해야 할 난제들

드디어 구글이 크롬 OS를 장착한 '크롬북(ChromeBook)'이라는 상용 랩탑을  선보였다. 올해 구글 I/O는 첫날은 안드로이드, 둘째날은 크롬OS를 전면에 내세워 명실상부한 운영체제 제공회사로 자리매김하는 자리였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삼성전자의 갤럭시탭과 크롬북을 공짜로 준것을 이를 웅변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애플의 iOS의 대체제로서 각광을 받은 안드로이드와 달리 크롬OS와 테스트베드인 CR-48 그리고 6월 출시할 크롬북의 경우 ...
2011/05/13

기술이 현실을 만날 때

애플이 위치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아이폰으로 수집한 사용자의 주변 와이파이와 셀정보를 아이폰 내에 DB로 남겨 두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문제는 다양한 이슈들이 한꺼번에 끼여 있기 때문에 사람들로 부터 각종 오해가 난무하고 있는 상태이다. 위치 정보 DB 수집은 관행인데... 우선 애플의 위치 관련 정보 수집 및 전송, 제3자 공유 행위 자체는 ...
2011/04/28

크롬도 제2의 넷스케이프가 될것인가?

구글이 빅브라더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신호가 있다. 스탠포드대학에서 처음 제안된 'Do Not Track'이라는 기능이 Firefox 4를 선두로 IE9과 Safari에까지 연이어 탑재되었지만, 아직 구글 크롬은 캄캄 무소식인 까닭이다. 어느 브라우저 보다도 엄청나게 빠른 기술 업데이트를 해제끼면서도 말이다... Do Not Track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웹 이용 기록을 추적하거나 기록하지 말라고 웹 사이트에 ...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