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TechCrunch의 John Biggs의 Steve Jobs: The End Of An Era라는 글을 번역하고 일부 편집한 것입니다. 제가 느끼는 감성과 제일 맞아서 함께 공유합니다.
스티브 잡스! 그의 반평생의 대략적인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있다.
잡스는 대학원에 다니는 여학생과 시리아 계 남자 친구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아기를 입양시켰고, 산타 클라라에 사는 가난한 기계공인 폴 잡스와 클라라 잡스 부부가 그를 거두었다. 아기는 단층 집이 끝없이 늘어선 평평한 땅인 산타 클라라에서 자랐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주민들은 대체로 중류 또는 중상류층 사람들이나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은 아니었다. 그의 생모는 양부모에게 “아이를 대학을 보낼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고, 가난에도 불구하고 Reed 대학으로 보냈다.
그러나, 그는 곧 대학을 중퇴했다. 이후에 자신이 흥미를 가진 서체(calligraphy) 수업에 청강했고, 당시 그는 빈병을 주워 돈을 벌고 가끔 서체를 가르치면서 음식을 얻어 먹었다. 마침내 그는 20세 나이에 그는 동료와 회사를 시작했다.
그는 성질이 불같은 불교도이다. 그는 라이벌을 무너뜨리고 독특한 비전 아래 4000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회사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회사에서 방출되었다. 나가 있는 동안 2개 회사 정도를 더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컴백했다. 그에게는 일종의 히피적인 구석이 있어 밥 딜런과 비틀즈 그리고 음악 전체를 각별히 사랑한다.
이제 그는 현역을 떠난다. 파도에 부서지는 모래와 같이 그의 건강은 오랫동안 나빠지고 있었다. 이것이 모든 찬사를 뺀 그의 인간적인 모습이다.
앞으로 애플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난 처음 부터 맥의 팬은 아니었다. 수수하고 단순한 486 PC에 비해 그냥 무지개색의 비싼 기계라고 생각했다. Power라고 이름 붙인 칩을 단 컴퓨터를 사는 건 그냥 바가지를 쓴다고 여겼다.
지난 10년간 나는 맥이 일을 제대로 하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감탄하게 되었다. 맥이야 말로 그의 평생 가장 중요한 부분을 바쳤다. 맥은 스탠포드 어딘가에 거대한 컴퓨터 연구소에서 태어난 슈퍼 컴퓨터 같은 것이었으나, 그는 우리 모두가 손에 잡을 수 있을만큼 작게 만들어 주었다.
그가 만든 세계는 폐쇄적이어서 “장벽에 둘러싸인 정원”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비판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전원 풍경에 비유하고 싶다. Shunryu Suzuki는 “무엇이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균형이 부족하지만 그 배경은 완벽한 조화를 유지하고있다”라고 말했다. 앞에서는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지만, 뒤에는 평온과 질서가있다.
우리가 사는 인터넷 세계에는 그 넓은 배경을 보지 않고 오로지 우상을 파괴하려는 압력만이 존재한다. 며칠 동안 그러한 압력은 매우 강해질 것이다. 그러나, 현역에서 은퇴하는 것 만으로도 이별에 대해 한 마디해야하는 다른 기업 CEO가 존재 할까? 마이클 델이 CEO를 그만두어도 그 다음날 누구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뭔가 일어날 것이라고 우리도 대략 알고 있었다. 그 사람은 병이 더해갔고, 이제 사임했다. 오스트리아 태생의 빌헤름 슈테케루는 “미숙한 인간은 대의를 위해 죽으려고 하지만 성숙한 인간은 삶에 대해 겸손하다.”라고 말했다.
미스터 잡스, 삶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당신의 모습을 무대에서 볼 수 없게되어 그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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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구에서 값지기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마치 이별 연습이라도 하듯이.
오늘 깜짝놀랄 소식을 하나 들었다. 그 충격은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한 것 만큼이나 엄청나고 어쩌면 더 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한 것이다. 잡스는 메일을 통해서 애플의 CEO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물론 완전히 물러나는 것은 아니고 이사회 의장직은 계속 하겠다고 한다. 어찌되었던 애플의 CEO는 스티브 잡스에서 팀 쿡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게 의미하는 바가 뭘까? 드디어 스…
2011년 8월 24일. 애플의 CEO인 스티브잡스가 이사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잡스가 애플 CEO직에서 내려왔습니다. 차기 CEO로 팀쿡을 지명했네요. 이사회는 수락을 했고… 이제 잡스가 이끄는 애플은 없습니다. 다만 애플을 완전히 떠난것이라고 하기보단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뒤에 남아있긴 하겠죠 ^^ 애플을 창립하고, 애플에서 쫒겨났다가… 다시 CEO로 돌아와서 애플을 살리고… 아이폰으로 컴퓨터와 휴대폰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그가 이사회..
서예보다 타이포그래피라고 번역하는데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체(calligraphy)로 바꾸었습니다~
애플은 이제 2인자 팀쿡의 시대를 열고 있는데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보자! 스티브 잡스 상태가 워낙 안좋나 봅니다. 병가 중에도 아이패드 발표장에도 모습을 들어내기도 하고 가끔 애플 본사에 나타나 식지 않은 일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 취장암이 더 안좋아져서 그런지 전권을 팀쿡에게 위임을 한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우려 보내고 계시는 것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미 애플은 스티브잡스 이후 시대를 준비해 왔기에 앞으로도..
오호라!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CEO를 사임하다니! 대단한 사건이다. 국내 신문도 어느 정도는 그렇지만, 미국의 신문들은 난리가 났다. 트위터도 난리가 났고. 주요 IT 관련 매체에는 거의 매 시간 서로 다른 필자들의 새로운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국내 매체에서는 열심히 번역과 편집을 거쳐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고. 아, 국내에서도 독자적인 분석기사들이 좀 나왔으면! 충격적인 대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시간문제였다. 누구나 늙으면 죽는다…..
스티븐 잡스 회장님의 건강에 청신호가 울려 퍼지길 바랍니다
모든 하시는 일 접고 오직 건강에만 전념 유면 하시면
빠른 속도로 쾌유 특히 췌장에는 신경 쓰는 일은
극약이나 생명 단축 이나 마찬 가지 입니다
건강 회복 되셔도 모든일은 접고 휴식 취하셔야 합니다.
그냥 알고있었던 사실 외에도
많은 것을 알고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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