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나들이 이모 저모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Mix 08 콘퍼런스 밀린 사진 후기 입니다. 2~3월 동안 한달 정도 외국에 있었더니 밀린 일도 많고 지금 정리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Liftcon은 Asian Editorial 자격으로, Mix08은 FOWA 08 출장에 겸해 MS 초청으로 Press 자격으로 참가를 했는데 올해 해외 나들이는 이걸로 마감해야 할듯.

Mix 08 행사장 이모 저모

첫날 아침 식사에서 열공 모드 중인 Microsoft 김대우 과장님. 밥은 드셨어요?

“느끼..느끼” 저녁 야참은 전기팟으로 햇반 그리고 미역국으로…

Surface 시연 장소. 관심 집중! (데모 하시는 분들 팔 아플 듯.)

자신의 관심 분야를 정해 발표 할 수 있는 언컨퍼런스 스타일의 발표 장소.

발표 장면. 블로거 콘퍼런스에서도 이런 공간 있었으면 딱 좋겠네요.

Sandbox: 제품 별로 테스트 및 Q/A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SQL 서버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적은 보드.

프레스룸- MS의 배려로 Press로 등록해서 떡이떡이님과 편안하게 취재 경쟁!

Tao라는 유명 나이트 클럽 초대장입니다. Press에게 따로 주더군요.

Tao에서 VIP로 들어간 방전 세계 IT 언론인들이 모여 있더군요.

Tao 나이트 클럽 곳곳에 IE로고가… (예쁜 언니들은 차마 못찍고.)

Tao 클럽의 옥상 Beach 층. 4개 층을 쓰고 있었는데 규모가 장난 아님.

IE8의 Web Slices와 Activites를 발표하는 Jane Kim.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만 할 줄 아는 듯… 자기 엄마가 Daum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이쁘셨어요.

락 밴드 게임을 하는 사람들. 마지막날 콘테스트도 하더군요.

Mix 08에서 함께 하신 동료들. 반가웠습니다.

라스베가스 / 그랜드 캐년 이모 저모

북쪽 스트립 거리. 2006년에 남쪽에 묵었었는데 진짜 라스 베가스더군요.

Mix08 행사장에서 리건님과…

트레져 아일랜드 앞. 리건님과 떡이떡이님.

트레저 아일랜드의 공연 장면.

댈러스-라스베가스 사이 비행기에서 본 ‘그랜드 캐년’

협곡 하나 하나가 눈에 들어 옵니다.

첫 미국 여행때 대륙에 문화적 충격을 받았던 밀 농사밭 전경.

파란 하늘과 붉은 협곡의 조화.

그랜드 캐년 투어 비행기 (2006년)

그랜드 캐년 투어. 한 폭의 풍경화 (2006년)

라스베가스 다음에는 꼭 가족들과 함께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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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 (3개)

  1. eruhkim 댓글:

    Sirens of TI 참 멋진 공연지요. 벨라지오의 분수 쇼가 더 멋지지만요. 🙂

  2. 저는 트레저 아일랜드 쇼를 5번만에 봤는데.. 한번에 보셨나 보군요..

    아.. 다시 가보고 싶어요.~

  3. 황리건 댓글:

    동영상이 굉장히 잘 나오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