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0 Talk Seoul 모임

웹 2.0이 가져다 준 가장 큰 수혜 중에 하나가 바로 다양한 모임이 생겨나고 사람들의 참여가 활발해 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모임에 어떤 목적으로 참여하든 결국 정보의 나눔과 토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힘은 굉장한 것이다. 지난 번 바캠프 서울의 활발한 참여에 힘입어 Web2Talk라는 번개 모임을 가졌다.
실리콘 밸리에서 있었던 Web2.0 Summit에 참가했던 한국분들을 모시고 패널 토론과 질의 응답을 가지게 되었다. 며칠 전 번개였는 데도 40여분이 넘는 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시간을 가졌다.

KT의 조산구 박사님, 소프트뱅크의 이강준 선임 그리고 삼성전자의 노재승 차장님은 Web2summit의 분위기와 웹2.0 서비스, 비지니스 모델, 투자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전해 주셨다.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향후 ‘검색’과 ‘동영상’의 중요성이 계속 될 것이라고 예측 하였다. 검색은 CPM, CPC에 이은 CPA(action), CPC(call)외에 특히 동영상과 결합된 광고를 성공시키는 모델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동영상에 대해서도 Skype의 P2P TV를 구현하는 비너스 프로젝트나 고화질 라이코스의 시네마 등의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비지니스 모델은 역시 광고가 되지 않겠냐고 전망하였다.

정말 광고외에는 대안이 없나? 이에 대해 이강준 선임께서는 전통적으로 연구된 모든 비지니스 모델은 두 가지인데, 물건을 팔기 위한 ‘광고’를 제공하거나 물건을 파는 기반 ‘수수료’를 챙기는 것이라고 하셨다. 이것을 뛰어 넘는 비지니스 모델이 나오기 어렵다는 것이다.

무려 4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 모임은 2차와 함께 밤 1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다들 정말 배가 고팠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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