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 오픈 웹앱스토어 대안될까?

모바일 환경의 집중화 및 폐쇄화에 대한 선택적 대안을 마련한다는 Mozilla의 전략 아래 더 빠른 모바일 브라우저 개발, 모바일 웹 OS와 함께 오픈 웹앱스토어가 있다.

iOS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그리고 아마존 앱스토어 및 이통사 중심의 WAC 등 다양한 앱스토어가 존재하고 있다. 특히, 구글은 자사의 크롬에서만 돌아가는 크롬웹스토어를 별도로 시작하고 웹앱 지원을 시작했다.

이미 작년 연말 부터 시작된 Firefox 웹스토어 프로젝트는 B2G와 함께 내년 상반기말에 본격적인 베타 서비스가 나올 예정이다.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다양한 운영 체제 및 실행 환경을 보장하는 방법을 강구중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등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많은 환경에서 별도 앱콘테이너 혹은 실행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Mozilla Open Web App Store”라는 프로토타입에서는 기존의 앱스토어와 유사한 디자인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유료 혹은 무료 웹앱을 자신의 Firefox 환경에 설치할 수 있다.





앞으로 Firefox 첫 화면은 검색, 웹앱, 환경설정, 위젯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맞춤화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ozilla가 웹앱스토어에 뛰어든 것은 이른바 개방 환경에서의 웹앱들도 집중화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로비오의 앵그리버즈의 경우, 크롬 웹스토어에 탑재하면서 Firefox 지원은 몇 달 후에나 이루어졌다. 따라서, 웹앱들이 적어도 웹 표준에 따른 호환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복수의 웹스토어가 필연적이다.

Mozilla가 Firefox 사용자를 중심으로 한 웹스토어를 통해 웹앱 개발자들이 좀 더 다양한 환경의 사용자를 포괄해 지원하고 웹앱시장이 집중화되지 않게하여 웹 본연의 개방화를 지킬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Open WebApp Store 관련자료

본 글은 Mozilla AsiaCamp 후기로서 최근 Mozilla 커뮤니티의 웹 기술 혁신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입니다.

목차
  1. Firefox 모바일 네이티브 UI 버전 개발 착수
  2. Mozilla B2G, 진정한 웹 OS가 온다
  3. Firefox 기반 오픈 웹앱스토어 대안될까?”
  4. 공인인증 ActiveX 걷어낼 웹 표준 만든다
  5. BroswerID, 신개념의 유저 중심 인증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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