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 3.6 시동 건다!

Firefox 3.6이 재빠르게 준비되고 있다. 개발 코드명 Namoroka는 마다카스카르의 한 국립공원의 이름이다.

지난 주 첫 알파 버전을 내었고 기존의 일년 주기의 제품 출시 일정이 아니라, 반년 정도인 연말쯤 새로운 버전을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첫 알파 버전에는 Ctrl+Tab을 이용한 탭 미리보기 기능이 다시 들어갔고 자바스크립트 엔진(JIT) 성능 개선 및 구동 속도 및 반응 속도 개선, 세션 복구 기능 보완 등 주요 기능이 많이 포함 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와 더불어 3.6 버전에는 Mozilla Labs에서 실험해 왔던 각종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들을 채택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여기에는 간단하게 테마를 바꿀 수 있는 Personas, 주소창에서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는 Ubiquity, 경량 확장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Jetpack과 데스크톱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실행 가능한 Prism 등이 대거 포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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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로드맵에서는 3.5 개발 동안 지적 되어온 반응 속도 문제에 대한 부분도 수정하게 된다. 첫 구동 속도, 탭 열기, 스크롤, 주소창 자동 완성 등의 사용자 경험적 반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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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인화 기능에 초점을 두고 페르소나 탑재, 자신의 서핑 통계를 보여주는 about:me 지원, 개인 정보 관리 기능을 추가한다. 하나의 작업 단위 기능을 세분화 해서 탭 모음을 저장하는 부분도 고려 중이다. 예를 들어, 블로그 작업, 회사 업무, 뉴스 보기 등 다른 작업에 한꺼번에 탭을 만들었다 닫았다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 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Windows 7과의 통합 작업도 예고 되어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시간은 촉박하다. Firefox 3.6 Beta 1은 9월 중으로 출시하고 RC 버전은 10월말에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말 빠른 속도이다. 그만큼 브라우저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고 오픈 소스 브라우저의 빠른 행보는 상용 업체에게도 큰 자극이 될 것이다.

여러분의 생각

  1. 혹시 Mozilla Labs에서 개발중인 Weave도 포함될까요? 옛~날에 구글 브라우저 싱크가 개발중지된 이후 weave와 foxmarks(xmarks) 사이에서 고민하다 froxmarks를 쓰게 되었는데…

  2. weave는 아직 계획에 없는 것으로 압니다. weave의 경우 통신을 계속 해야 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인프라가 완성도어야만 장착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3. 파이어폭스를 얼마전부터 테스트용으로 쓰고 있는데(주는 IE죠;;;)
    최초 구동시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군요.
    3.5버전인데 이전 버전부터 이런 문제가 있었는지 3.5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4. 혹시 3.5.2로 업데이트가 되셨는지요?

    3.5.2에서 그 부분의 문제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5. 구동시 버벅이는 시간은 약간의 튜닝으로 가능합니다.about:config부분을 건들면 줄일수 있더군요

  6. apple의 사파리(safari)가…
    저는 더 좋던데…

  7. 3.5를 기다릴 때에는 일주일에도 몇번씩 최신버전 ftp를 들락거리며 기대하곤 했는데, 요즘은 3.6은 물론이고 3.7까지 올려져 있던데 설치하기조차 귀찮아졌군염.-_-; 아마, Chrome이나 Opera와 같은 브라우저들의 약진에 의해 FF의 최신버전에 대해 무관심해져 버린 것 같슴다.-_-;

    (문득 FF에서도 단순히 로딩이나 서핑 속도만을 개선한 버전이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염. 항상 느리다, 느리다 할 땐 확장이고 뭐고 다 없애버리고 ㅎㅎ)

  8. 불여우의 메모리 문제도 꼭좀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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