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자 마자 뜬금 없이 ActiveX를 설치하라고 나온다. 설명도 가관이다. The Best real-time channel service. 딱 보면 스파이웨어 같다. 외국 사람들 첫페이지 보기도 전에 홈페이지 닫아 버릴 거다.
다행히 파이어폭스에서는 ActiveX 보안 경고가 안 나오는데 홈페이지 디자인을 보면 엄청 웹2.0스럽다. 그런데 안의 HTML 코드를 보면 겉모양만 그렇지 대부분 웹2.0 사이트들이 채택하는 XHTML/CSS 레이아웃에는 신경도 안썼다.
ActiveX 썼다고... XHTML/CSS 기반 아니라고 뭐라하는 거 아니다. 겉만 번지르르 하게 만들고 그걸 아닌거에 포장하는 게 문제다. 외국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영영 몰랐으면 좋겠다.
p.s. 최근들어 우리 나라에 이런 가짜들이 조금씩 보이는데 경각심을 가져야 할것이다. 개인화 홈이나 메타 블로그 같은 중계 모델에 Ajax를 쓰는 건 일견 이해가 가지만,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 것이 주 목적인 사이트에서 내용을 (X)HTML로 전달하지 않고 Ajax로만 떡칠한 사이트도 나오고 아주 점입가경이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주요 관심사는
















2006/12/06 14:41 e/d re:
헉... 저런 아햏햏 스러운....;;;
2006/12/06 19:28 e/d re:
웹2.0은 서비스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쓰이는 개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기본 형식이 있네요.. ^^;;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럼 저희 사이트는 웹2.0사이트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www.bloter.net)
2006/12/06 19:50 e/d re:
웹2.0은 사용자의 참여를 극대화 시키는 구조를 제공하는 것이죠. 제가 이야기 한 것은 오용과 과도한 기술을 제공하고 웹2.0이라고 포장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외국인들이 스파이웨어 제공 사이트인지 알고 바로 창을 닫을 정도라면 저 사이트기 진정 웹2.0 일까요?
2006/12/13 10:42 e/d re:
글쓴이는 웹 2.0 을 기술의 기반으로만 이해하고 있는가 보군요. 불쌍하게 기술밥을 먹고 계신가요?
자신이 불쌍해지지 않으려면, 아집부터 버리시지요.
그러한 아집을 버리지 않는한 창조적인 엔지니어나 프로그래머가 되기는 좀 어려울 듯 하거든요.
단순노무자가 되기 딱 좋죠.
웹 2.0 을 혼자서 정의하거나, 기술집단에서 정의한것에
국한해서 받아들이지 말고, Trend나 Paradigm의 차원에서
바라보는 것도 주저하지 말고, 손 대보시구요.
단순한 퍼옴에서 오는 UCC건 진정한 Created Content 건
그것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웹 2.0 이라고,(약간의 견강부회가 없지는 않아보이긴하지만요) 붙여 놓은 것 같은데요. 그것을 보고, 무엇을 바탕으로 웹페이지가 제작이 되지 않았네, 어쩌네 하면서 가짜라고 평하는 것은 편협하기 그지 없습니다.
후피에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저로서는~^^
덩달아 가짜가 된 기분이거든요~^^
'불쌍한 기술밥'의 의미는 확대하지 말았으면 하구요.
모든 개발자들을 통칭하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2006/12/13 11:40 e/d re:
Shotech 직원의 글은 반사합니다. 저도 쇼테크 사장님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그런식으로 하지마세요. 그러다가 넷피아 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