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

故 박부웅 장로님을 추모하며

이 글은 지난 3월 19일 소천하신 저의 장인 어른이신 故 박부웅 원로 장로님의 추모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1996년 7월. 지금의 와이프와 교제를 허락받기 위해 여자 친구의 부모님을 찾았던 무더운 여름날... "밥이나 많이 먹고 가라"고 하시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물끄러미 나를 쳐다 보셨다. 故 박부웅 장로님은 고작 7살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의 보살핌도 잘 받지 ...
2019/03/28

故 애런 스워츠(Aaron Swartz), 어느 천재 해커의 죽음

지난 주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약관 26세의 천재 해커인 애런 스워츠(Aaron Swartz)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비보였다. 팀 버너스리, 제임스 핸들러, 팀 오라일리와 같은 구루와 로렌스 레식 등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와 관련된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애도하면서 추모하고 있다.☞ Aaron Swartz 공식 추모사이트그는 13세의 어린 나이로 RSS 규격 표준화에 참여하고 로렌스 레식 ...
2013/01/13

故 옥한흠 목사님을 추모하며

이 글은 지난 9월 3일에 개인 글로 작성하였으나, 추모의 마음을 담아 외부에 공개합니다. 사랑의 교회 옥한흠(玉漢欽)원로목사님께서 지난 9월 2일 소천하셨다. 한 두주 전부터 병세가 위독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국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다. 옥목사님은 80~90년대 복음주의 운동을 이끌었던 하용조, 이동원, 홍정길 목사님과 교계의 존경받는 지도자셨다. 특히, 캠퍼스 선교단체의 성경 공부와 훈련을 기성 교회에 접목한 ...
2010/09/06

▶◀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

오늘 한라산 등반을 마치고 내려온 길에 와이프로 긴급히 타전된 문자 메시지. "김 전대통령 서거 :(" 한참동안 일행들의 말문이 막혔다. 그를 지지했던 그렇지 않든 우리 나라 정치사의 가장 큰 별중 한분을 잃은데 대해 모두 엄숙한 마음으로 삼가 명복을 빌었다. 내려오는 길에 간단하게나마 명복을 비는 트윗 메시지를 보내고 집에 와서 지난 고 노무현 전 ...
2009/08/18

웹 2.0 대통령의 로그아웃

노무현 전 대통령이 토요일에 서거했다. 그를 지지했든 안했든, 그의 죽음의 방식이 어떻든 간에 한 시대 지도자를 잃은 것은 국가의 큰 슬픈일임에 틀림없다.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을 극단적으로 몰고 가는 정치 문화와 현실은 바뀌어야 하고, 지금 남의 불행이 곧 나의 불행이 될 수 있다. 지금은 그의 공과를 떠나서 추억을 할 때이고 이 블로그도 ...
2009/05/26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토요일 오전 아이들과 축구를 하러 나가던 중 알게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뉴스. 무슨 이유에서든 어떤 입장에 서있든 이 분의 서거에 삼가 명복을 빌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불행한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소식이다. 그리고 삶과 정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
2009/05/23

죽음을 무릎쓴 가족을 위한 희생

테크TV의 진행자로 CNET 에디터로 일하던 고 James Kim(1971~2006)이 끝내 숨진채로 발견되었다.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그 험난한 사투를 벌이다 살신성인을 했다. 그의 추모 홈페이지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짧은 인생을 정말 올바르고 의미 있는 일을 해도 모자라다는 걸 느꼈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450"] James Kim[/caption] 나의 영문 홈페이지에도 비슷한 첫화면을 올려 두었었다. 이걸 본 사람들이 ...
200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