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아이들과 축구를 하러 나가던 중 알게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뉴스.

무슨 이유에서든 어떤 입장에 서있든 이 분의 서거에 삼가 명복을 빌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불행한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소식이다. 그리고 삶과 정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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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대통령 유서 전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Update. 오후 1시 충격적인 뉴스 호외와 침울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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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오후 4시 Daum 첫화면 근조 화면으로 변경했다. 화면 한번 바꾸는데 CSS파일, 이미지 파일 변경 배포하므로 엄청난 비용이 들지만 가장 발빠른 추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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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오후 7시 Naver는 추모 게시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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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오후 8시 Daum 역시 추모 게시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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