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2.0 Conference는 O’reilly의 것?

IT@Cork라는 단체에서 또 다른 Web 2.0 conference를 기획했다가 O’Reilly와 함께 web2con을 기획하고 있는 출판사 CMP로부터 “Web 2.0이란 이름 쓰지 마! 그거 우리 상표야!”라는 공문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http://www.tomrafteryit.net/oreilly-trademarks-web-20-and-sets-lawyers-on-itcork/

이 때문에 블로고스피어가 난리가 났다. 이에 대한 반향이 엄청나자 O’reilly Media에서는 2003년 부터 “Web 2.0 Conference”를 해왔고 “Conference”에 대해서는 소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컨퍼런스, 전시회 등 라이브 이벤트에 대해서 서비스마크(s)를 출원했다고 한다. 두개의 웹2.0 컨퍼런스가 있을 수 없다고…

http://radar.oreilly.com/archives/2006/05/controversy_about_our_web_20_s.html

이 컨퍼런스의 공동 설립자인 John Battelle도 현재 Tim O’reilly가 휴가 중이고 오프라인 상태라고 말하면서 Conference에 대해서는 O’reilly의 주장이 적절하다고 거들고 있다.

http://battellemedia.com/archives/002596.php

컨퍼런스와 출판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 만큼 자신들의 컨퍼런스 정체성을 지키려는 것은 십분 이해가 간다만… CMP가 너무 오버했던 것 같네. Tim O’reilly의 적절한 코멘트를 기다려야 할 듯. Web2.0의 일부라도 누가 소유한다는 건 좀 그렇다고 본다.

우리 나라 블로거들도 너무 오버하지 말것.

p.s. 사실 우리 나라에서도 2월과 3일 컨퍼런스 제목은 각각 Web 2.0 Conference Korea, Mobile & Web 2.0 Conference 였지만 nextwebcon, webxcon 으로 바뀐적이 있다.

여러분의 생각

  1. likejazz.COM

    팀의 공식적인 반응이후 웹2.0 상표권 분쟁으로 뜨거웠던 블로고스피어는 언제 그랬냐는듯 잠잠해졌다. 차니님의 이야기에서, PPAK님의 블로그에서 사건의 전말을, 철수님의 블로그에서 여전히 비판적인 의견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철수님은

  1. X Internet에 대해 포레스터리서치에서 정의했던 핵심개념 중 첫번째 정의가 떠오르는군요..

    1.executable Internet is: Intelligent applications that execute code near the user to create rich, engaging conversations via the Net.

    2001년 경이라고 알고있는데 이제 좀 안다하는 쪽에서는 저작권 논쟁이라도 벌여야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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