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 회사들의 로고가 담긴 스티커, 볼펜, 티셔츠 등을 배달해 주는 Valleyschwag 이라는 사이트에서 패키지가 도착했다. 처음엔 30명 정도에게 배송해 주다가 TechCrunch에 소개된 이후에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했단다. 역시 대단… 지금은 너무 신청자가 많아서 대기자로 등록 시키고 있다. 쩝.
어쨌든 특이한 포장재질로 온다. 이걸로 노는 방법도 있다.
안에 들어 있는 건 뱃지, 티셔츠, 스티커 등등이다. EEF, Feedburner, Songbird, TypePad, LiveJurnal 등등에 대한 홍보물이 들어 있다.
앗! 그런데… 여성 물품이다. 분명히 남자 물품으로 신청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메일을 보냈더니 분류 중에 잘못 간게 있다고 미안하다면서 $23을 Refund해주고 다음달에 보낼때 새로 보내 주겠단다. 대단한 고객 지원이다. 이렇게만 하면 얘들 돈 벌것 같다. 웹2.0의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다 ㅎㅎ Flickr Valleyschwag 사진들도 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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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기리스트에 있다가 몇일전에 메일이 와서 주문했습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