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한국블로그산업협회 창립! 그 옛날 ‘인터넷방송협회’ 만들던 생각이 나네. 블로그 산업이 인터넷 산업 안에 별도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느냐는 별개 문제다. 2008-03-20 14:49:31
- 티맥스 자체 국산 OS로 MS 물리친다 라고 하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애국심 마케팅 하나만으로 살아남아 있는 지금의 한컴이나 티맥스를 보면 말이다. 국산이면 어떤 걸 만들어도 공공에는 쉽게 영업 가능 하니까… 2008-03-20 20:03:18
- 이메일은 죽었다 이후 페이스북 채팅 시작 으로 ‘이메일 vs. 소셜 메시징 대결’ 본격화. 하지만 야후+MS의 이메일 시장은 높기만 한데… 미국에서도 한국 처럼 SMS와 소셜 메시징이 이메일 시장을 잠식할 듯… 2008-03-21 16:42:55
- 야후!의 전격 참여로 새로 만들어진 Open Social Foundation! 구글, 야후, 마이스페이스… 모이긴 했다만 의욕적이지 않는 것 같다. 페이스북이 이미 휩쓸고 간 아이디어 뒷 정리 하는 걸 누가 하고 싶겠냐만. 2008-03-26 09:38:31
- 웹 검색 한다는 글로벌 기업 한국 지사의 무개념 블로그 글! 자기 회사의 웹에 대한 일관된 철학이 뭔지도 모르고 있음. 2008-03-26 12:58:45
<부연 설명 : 구글 한국 블로그에서 검색 가능한 텍스트로 충분히 제공 가능한 것을 단순히 이미지로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은 channy님의 2008년 3월 20일에서 2008년 3월 2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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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이 다 그렇죠 뭐. 국산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쩝…
작년 말 구글의 오픈 소셜(Open Social) 런치를 지켜보며 과연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구글의 브랜드 파워는 강력했죠. 마이스페이스, 베보, 링크드인을 비롯한 주요 SNS 사이트들(페이스북만 제외하고)이 오픈 소셜에 동참했고, 최근 기사를 보니 오픈 소셜 커뮤니티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야후, 마이스페이스가 주축이 되어 오픈 소셜 재단을 만들었답니다. 위에서 언급한 주요 서비스들이 명함만 들이밀고 발만 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