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의 비지니스 모델은 무엇입니까?

몇 주전 모 연구소의 어느 랩에서 Tech Talk을 하던 중이었다. 어떤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하는 데 질문이 나왔다.

(어떤 분) “이 서비스의 비지니스 모델이 뭔가요? 광고인가요?
(나) “네. 광고 모델이죠.”
(어떤 분) “사실 연구 결과물의 비지니스 모델이 광고라고 하면 높으신 분들이 싫어 하십니다. 뭐 좀 다른 것 없나요?”
(나) “…”

예전 Web 2.0 Talk에서 소프트뱅크의 이강준 선임께서 인류 역사를 통틀어 비지니스 모델은 2개 밖에 없다고 한다. “물건을 파는 것” 혹은 “물건 파는 것을 중계해 주는 것”. 과거 닷컴 버블  시대에 너도 나도 온라인 광고로 돈을 벌겠다는 말이 많아서 인지 아직도 비지니스 모델이 광고라고 이야기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다.

‘광고’는 온라인 기업의 강력하고 주요 매출 수단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특히 과거 처럼 대형 광고주의 몇 퍼센트를 TV, 신문, 인터넷이 나눠 먹던 시절은 지났다. 구글 애드워즈와 오버추어를 통해 수 십만개의 중소 광고주들이 나타나서 수 백만개의 키워드를 구매하고 하고 있다.

지금은 동네 자장면 집도 검색 광고를 낼 수 있을 정도로 온라인 광고 시장은 개방되어 있다.과거의 온라인 광고에 대한 인식의 잣대로 본다면 구글의 어마어마한 수익은 상상치도 못했을 것이다. 온라인 광고 시장은 아직도 작고 성장 가능성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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