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마이스페이스가 구글 오픈 소셜에 합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점점 재미있어 질 듯…
아직 발표 하루가 남았지만 이미 ‘구글의 오픈 소셜(Open Social)’에 대한 모든 소문은 전 세계에 파다하게 전파되었다. 이미 테크크런치에서 관련 정보를 입수해서 자세히 전달 했고 존 버틀러도 아예 Press Release를 미리 공개 했다.
왕년의 SNS 서비스인 Orkut, Friendster와 최근의 LinkedIn, Ning, Salesforce, Hi5, Plaxo 그리고, Flixster, iLike, RockYou, Slide 등 소셜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 등 다양한 제휴사들이 구글의 오픈 소셜 API를 기반으로 ‘개인 프로필’, ‘친구 정보’, ‘최근 활동 정보’ 등 세 가지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또한, 소셜 네트웍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사들 혹은 거기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려는 개발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개방형 소셜 플랫폼이 나오게 된 것이다.
페이스북이 자사 사이트 내에만 개방한 반쪽짜리 플랫폼에서조차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공급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매우 늘고 있다. 이에 마이스페이스도 올해 말 플랫폼 개방을 서두르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구글은 제 3의 소규모 SNS 기업들을 규합하여 완전 개방형 소셜 네트웍을 들고 나온 것이다. 구글은 검색 회사이고 웹 페이지를 비롯해서 메일, 블로그, 지리 정보, 책 등 거의 모든 정보를 자신들이 ‘검색 가능한’ 상태로 바꾸고 있다. 지금은 제 3세력이지만 웹 기반 개방형 플랫폼이라는 특징 때문에 성공 가능성은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보다 더 크다.
Netscape과 Ning의 창업자인 마크 안드레션은 공동 작업 과정에서 나온 경험을 통해 Open Social이 XML기반 API는 아니고 자바 스크립트 기반 ‘Plug-in API’라고 언급하면서 업체들이 쉽게 웹 애플리케이션을 사이트에 포함 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기존 페이스북 앱스개발자들도 쉽게 오픈 소셜 앱스를 재개발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 하였다.
구글의 개방화 전략은 한국의 웹 서비스 개발자들도 쉽게 글로벌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 준다는 점에서 웹 비지니스도 이미 글로벌 무한 경쟁에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국내 웹 사이트들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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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개방형 SNS 플랫폼이라.
구글이 하면 스케일이 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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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기회가 생기는 때에 개발자를 하고 있는 것도 어쩌면 행운일까요..ㅎㅎ
도전의욕이 불끈 생기는 멋진 뉴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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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관련한 뉴스나 자룔르 모으고 있는데요…
사실 출력(인쇄)이 되지 않아, 여기에 등록을 합니다. ;;
출처 :Channy’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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