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페이스가 유명한 사진 링크 서비스인 포터버킷(Photobucket)을 2,300억에 인수 사실이 확인 되었다고 한다. (via TechCrunch) 대부분 플리커(Flickr)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포터버킷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이 많으실 것 같다.
플리커가 소셜 네트웍을 기반한 사진첩 서비스라면 포토버킷은 공유 보다는 사진 호스팅 및 펌 서비스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매우 단순 조잡하며 이미지를 쉽게 올리고 소스를 퍼다가 여기 저기에서 이용해서 쓸 수 있다. (현재 27억개의 사진이 올라와 있으며 최근 비디오 서비스도 시작했다.
특히, 포터버킷은 마이스페이스를 사용하는 10대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이며 그런 점에서 유튜브랑 대등 소이하다고 볼 수 있다. 마이스페이스와 유튜브, 포토버킷 등은 서로 공생 관계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인수는 거의 정해진 수순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구글-유튜브-마이스페이스-포토버킷으로 이어지는 나름 “조잡”서비스군이 하나 형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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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닷컴(www.myspace.com)이 이미지, 동영상 호스팅 및 공유 사이트인 포토버킷(photobucket.com)을 25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단다. (from 윤석찬님 블로그…) 포토버킷은 방문자 수 기준으로 사진 관련 사이트 중 독보적인 1위(점유율 41.4%, 2위인 야후 포토는 5.79%)를 달리고 있다. 마이스페이스가 포토버킷으로의 동영상, 이미지 슬라이드 링크를 막은 것이 1달 정도 됐..
이번달에 Myspace 가 2 건에 인수를 단행했습니다. photobucket 과 Flektor 를 인수 했습니다.
외국 블로거들 사이에서 photobucket 을 인수 했을때 많은 블로거들이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Myspace 에 의존도가 높은 기생충 사이트를 왜 인수하냐는 험한 이야기가 블로거들 사이에서 나올 정도로 반응은 좋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 간지 얼마 안 되어서 Flektor 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