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 아래 남쪽에서는 연례적으로 열리는 ‘오라일리 이머징 테크널러지 컨퍼런스(Etech 2007)’이 열리고 있다.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행사인데 작년 부터는 Web 2.0에 묻혀서 크게 다른 색깔을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제 좀 식상하다는 이야기다…)
NHN에서 8명이 비싼 돈 내고 거기 가서 현장 블로깅을 하고 있는 중이다. 모든 기술 경향을 네이버식으로 풀이하는(?) 바이어스가 존재하지만 국내 IT 업계 사람들에게는 정말 도움 되는 일이다. Daum에서도 JavaOne2006과 Usenix 참가자들이 실시간 블로깅을 하기도 했다.
올해도 풍성한 스폰서 틈바구니 내에서 어떤 보석이 탄생할지 주목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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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Expo의 한국인들 포스트와 이 포스트를 통해 좋은 정보 소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