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변화

오늘 오픈한게 네이버 블로그 시즌2의 에피소드 1이란다. 앞으로 3개나 더 있단다.
오전에 쓴 글에서 개발하느라 고생한 사람들 칭찬해 줬는데..
올해 내내 에피소드가 나온다니 심심하지는 않겠다.

<네이버 블로그의 완벽한 벤치마킹 전략>

에피소드1. 편리하고 다양한 레이아웃 지원
엠파스, 리모콘 기능 오픈

에피소드2. 포스트 주제별 템플릿 지원
  – 다음, 차세대 지능웹 도입 ‘블로그 테마 서비스’ 오픈

에피소드3
. 외부 메타 블로그와의 연동
다음, 올블로그로 바로 글을 발행 할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4
. 포스트 저작권 보호 기능 강화
다음, 블로그 맞춤형 저작권 보호 위해 CCL 도입

벤치마킹이란 이렇게 하는 거다.
누군가 그러더라. 1등의 전략은 ‘따라하기’라고,
좀 더 좋게 말하면 ‘외부 혁신을 수용’하는 거라고.

어쨌든 반가운 변화다.

p.s. 1등 조차 흐름을 인식했으니 미리 판 깨고 나간 곳이 더 유리할 전망^^

여러분의 생각

  1. 거대사업자에게 창조적 모방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전략이지요.. 문제는 도전자들이 얼마나 모자란지가 관건이겠네요 🙂

  2. 요새의 다음과 nhn 을 보자면 스토리텔링 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두드러지더군요. 다음은 기술흐름을 많이 쫒아가는 편이고, nhn 은 기술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쉽게 사용될 수 있게 할까… 를 많이 고민하는것 같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그렇게 느껴집니다)

    다음의 서비스들은 사용하자면 스스로 뭔가 알아봐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고, 네이버의 서비스들은 뭔가 알려줘서 써보는게 많네요. 제가 만일 컴퓨터 사용이 미숙하다면 전 nhn 의 서비스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아니… 다음의 서비스 요소들은 존재 파악조차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겠죠. 다음의 저작권 보호 기능은 제가 다음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얼마 있다가 이건 뭔데 붙어있는거야? 라는 궁금증이 생긴 다음에야 알았으니깐요…)

    스토리텔링의 부재는 다음의 치명적 약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리 치고 나가긴 했지만, 대부분의 대중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최초로 알 가능성이 더 높을테니깐요.

  3. 누가 먼저 시작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겠죠.

    누가 먼저 선점 하느냐가 중요 할 듯 합니다.

    역시 네이버는 대단합니다. 괜히 인재들을 싸그리 모은게 아니군요 ㅋㅋ

  4. 소비자(블로거)들은 더욱 즐거운 선택을 하게 될것 같네요. 단지 한 블로그에 정착하면 이사하는게 솔직히 굉장히 어려운것이 블로그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5. 에피소드 2에서는 마이크로포맷도 살짝 건드려 주면 좋을것 같고,
    3에서는 네이버 안에 메타 사이트를 만드는것도 예상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6. 엠파스는 맨날 네이버한테 당하네요… 안습이군요. 한두번도 아니고…

  7. 그런데 지금 다시 보니 엠파스 블로그의 리모콘이 1년 반 전의 것이었군요.

  8. 엠파스 정말 안습이네요. ㅠ_-; 다음은 그래도 티스토리라도 있으니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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