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mail 상단에 갑자기 more ▼라는 선택 박스가 떴길래 눌러 보니 더 많은 구글 서비스를 링크해 놓았더라. 오랜만에 Labs에 들어가 봤더니 Experimental Search 라는 새로운 기능이 눈에 띄었다. (아마 어제 오픈한 것 같다!)
여기에 보면 몇 가지 검색 아이디어가 있다. 꽤 놀라운 게 많은데, 예를 들어 한국 전쟁에 대한 검색 결과를 시간 순으로 볼 수 있다. 인물이나 사건 또는 과거의 트랜드에 대해 검색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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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를 시공간적으로 재해석 해서 보여 주는 것은 대단히 유용한 방식으로 보인다.
또한, 추가적으로 검색을 위한 키보드 단축키를 선보였다. 또, 왼쪽과 검색어에 해당하는 서비스 카테고리별 검색과 추천 검색어를 보여 준다. 오른쪽에서는 문맥 검색에 해당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아직 한글은 지원 하지 않고, 영문 키워드로 한번 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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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5월17일 발표한 유니버셜 서치(Universal Search)를 보면 누구라도 통합검색을 머릿속에 떠올릴 것…
www2007에서 keynote를 한 Bill Buxton이 그의 열정적인 강연에서 강조했던 한 가지는 시간이었다. 그는 캐나다의 서부를 처음으로 탐험했던 사람들이 밟았던 경로가 표시된 지도를 보여주면서 시간…
구글이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을 바꾸었다. 일명 “Universal Search”라고 불리우는데, 검색결과를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모두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하나의 검색어에 대해서 웹페이지, 이미지, 비디오, 블로그, 지도 등을 통합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통합검색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위의 탭이 추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구글에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
구글 검색의 디자인은 한국인 황정목(데니스 황)씨가 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심플한 그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하듯이 구글의 홈페이지는 그 동안 수많은 변화 조짐에도 불구하고 전혀 변하지 않았지만, 구글의 부사장인 마리사 메이어(Marissa Mayer)는 구글 검색을 웹검색에서 유니버셜 검색으로 전환하면서 검색 전반의 디자인을 수정해 버렸다. 물론, 황정목씨의 승인이 있어야 하는 사항이지만, 전반적인 구글 프로덕트팀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 추청된다…
국내 포털 검색 업체는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해야된다고 한다. 그래서 하는 것이 기존에 서비스 되고 있는 실험적인 아이디어 서비스가 사용자의 사랑을 받으면 그대로 카피를 해댄다. 지금 나아졌다고 하지만 …. 하지만 … 거기까지다. 생각을 바꿔야한다. 뭔가 실험적으로 계속 해나가야 한다. 구글을 보자. 이번에 랩에서 발표한 Timeline and Map views 서비스 시장을 장악하는데 안주하지말고 계속 앞으로 나가야한다. 새로운 아이디어..
오우
자료의 재편성…
놀랍네요
world war 1과 world war 2를 지도뷰로 검색해봤는데 내용 볼 것 없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구글이 유니버설 검색 (universal search)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외 관련 포스팅들을 읽어보니 대충 아래와 같은 흐름으로 정리되는 것 같다. 90년대 후반에 등장한 구글은 단순하지만 매우 심오하고 강력한 “Link” 철학에 기반한 페이지랭크로 검색 1세대 플레이어들을 제압하고 검색 지존으로 우뚝 선다. 핵심은 구글은 사용자 중심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검색 정확도 (search relevancy)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유저에게 이를..
에픽 슈미츠 구글 CEO가 한국에 왔다. 국내 R&D 센터가 설립되고 본격적으로 구글의 서비스를 국내에 적용할 듯 하다. 한가지에 눈에 띠는 것은 요며칠 사이에 구글의 단조롭던 메인화면이 변경되었다. 한개의 텍스트 검색 박스만 제공했던 구글은 이제 웹문서, 이미지, 뉴스, 블로그, 그룹스 등의 카테고리를 나누어 검색을 제공한다. 하단에는 약간의 디자인이 첨가된 부가서비스들의 아이콘들이 배치됐다. 2007년 구글 메인화면 – 코리아 통합검색이라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