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Joost

Joost는 작년 웹2.0 서밋에서 각광을 받은  베니스프로젝트도 더 잘 알려졌던 서비스이다. 지금은 이름을 바꾸었다.

컨셉은 P2P기반의 IPTV 서비스로  P2P 파일 공유 서비스인 카자(Kazaa)의 공동 창업자이자,  스카이프(Skype)를 만든 니콜라스 젠스트롬(Niklas Zennstrom)이 투자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널리 알려 지게 되었다. 아직은 Closed Beta 상태라서 사용자가 많지는 않지만 P2P를 IPTV에 적용하고 PC를 그 대상으로 삼은건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 사람들도 이제 데스크톱에서 뭘 보는 시대가 오는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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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 프로그램은 거의 100% 오픈 소스로 만들어 진다. 기본 플랫폼은 Mozilla의 XUL Runner 기반으로 만들고 Cairo 그래픽 엔진에 SQLite DB를 사용한다. 사용된 오픈 소스 목록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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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 (2개)

  1. 챨리 댓글:

    아. 그렇군요.

    베타테스터 초대 메일을 받아서 한 2주 전 쯤부터 돌려 보고 있는데 처음 본 순간 UI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대로 TV 화면에 뿌려도 손색 없을 것 같습니다.

  2. 나대로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