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차기 버전인 C2…
벌써 나온다고 한지가 언젠데…
매주 한 사람씩 불러다 보여주더니..
이제는 조각 조각난 스크린샷이나 올리고 있다.
아무리 블로그 마케팅에 필 꽂혔다 해도
너무 감질맛 나게 그러니…
성격 급한 사람은 기다리다 홧병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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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다리다…관심이 멀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잘못하면 블로그 마케팅 실패사례가 될수도….
상황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자만
정말 너무 지루하게 끄네요.
저도 홧병 날 지경입니다..-_-;
너무 늦춰져서
그냥 묻힐거 같아요
네이버 시즌2보다 빨리 이야기 해놓고서
지금은 한참 늦고 있으니…
그만큼 획기적인게 나올거 같지도 않고;;
잘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기대감이 점점 줄어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듯해, 간단정보로 올려드립니다. 다음주 화요일(1월30일)에 싸이월드2 홈 공개 …
“성격 급한 사람은 기다리다 홧병 나겠다.”
완전 동감.. ^^
너무 일찍부터,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감질나게 말이죠.
사실 싸이월드를 사용하는 주요고객들보다..
괜히 블로그스피어의 에너지만 소비하는 느낌이 듭니다.
C2를 생각했을때, 두가지를 기대 했다. “그 첫번째가 C2는 획기적일 것이다”였다.아마 나 말고도, 다른 유저들도 C2에게 획기적인걸 기대하고 있다.콩에서 ‘팥’ 나오는 서비스를 원하는 것 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첫번째 기대를 안고 C2를 보았고, 처음에 내 스스로에 대한 반응은 ‘어라? 이거.. 획기전인가…?’ 라는 물음 이였다. 대쉬보드에 위젯의 형태의 “홈!”의 모습 C2 다운 마이베이스의 모습. 싸이월드에서 벗어난 완전 새로운것을 원하..
다들 기다리는 모드.. ㅋ
저렇게 뜸들이면 뜸들일수록..
사람들의 기대감은 높아져..
높아진 기대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질 듯한데…
음.. 기대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줄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