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지난 9월 인기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들과 수익을 나눠가질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동안 유튜브 파트너쉽 프로그램(YouTube Partnership Program)을 통해 Fred, ValsArtDiary 같은 다량 트래픽을 만드는 제작자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까지 포괄하게 된다.
제공 방법은 수익을 분배할 가치가 있는 동영상을 골라 조회수, 사용자 이용약관 적합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 후, 광고를 넣고 이에 따라 애드센스로 배분을 해주는 것이다.
나의 유튜브 채널에 십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인 동영상이 있어서 인지 초대 메일이 날라왔다. 수익 배분을 이 가능한 동영상은 “Enable Revenue Sharing”이라는 버튼이 생긴다.
그런 다음, 수익 배분에 대한 약관을 확인한다.
그 다음, 수익 배분을 하려는 동영상이 저작권이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한다. 즉, TV나 영화, 음악, 공연, 그래픽 및 사진, 비디오 게임 및 소프트웨어 UI 등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 되는 부분이 있어서는 안된다.
유튜브 측에서 직접 전수 검사를 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동영상에 대해서는 거절 메일이 오거나 저작권 확인 가능한 문서를 팩스나 메일로 보내라고 하기도 한다.
동영상 정보를 제공 하면, 수익 배분 금액을 입금할 애드센스 계정을 물어 본다.
지금까지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아마추어 제작자들은 그 동영상이 수 백만 번 조회수를 기록하더라도 1원도 벌 수 없었다. 초기에 미국과 캐나다로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전 세계로 확대된 듯 하다.
물론 국내 사용자들이 주로 TV 프로그램 캡쳐나 저작권 있는 영화나 음악 등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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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튜브를 통해 연봉 1억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경우가 있기도 하더군요. 이런 새로운 수익기반이 블로거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
드뎌 유투브도 수익 배분 하네요. 기다리던 소식입니다
저야 동영상 올리는 일이 별로 없지만..^^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를 만들어 올리시는 분들은 이것 통해서도 광고수익을 받을 수가 있었네요. Channy’s Blog에 자세한 수익구조의 내용이 나옵니다. http://blog.creation.net/408 아래는 기사내용입니다. ———————— 유튜브 통해 1년에 1억원 버는 여대생 `화제` 인터넷 동영상을 이용해 1년에 1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20대 여성이 화제다.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의 20일자 보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