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즐기는 박찬호, 월드 시리즈 가다

가을 야구가 한참인 요즘 미국에서 낭보가 날아왔다. 코리안특급 박찬호(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가 드디어 꿈의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된 것. 어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LA 다저스를 이기고, 개인 통산 16번째 시즌 만에 처음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어제 7회에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완벽 피칭을 하고 8회에 안타 두 개를 맞고 내려왔지만 멋진 모습이었다. 요즘들어 선발 ...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