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Firefox 공개 간담회!

Mozilla 프로젝트의 최근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성공적인 오픈 소스 커뮤니티로서 기술적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이다. “개방형 웹(Open Web)”을 사명으로 가지면서 웹의 또 다른 한 축인 모바일 분야를 도외시 할 수 없게 되었다.

모바일 웹에서 상용 벤더와 함께 개방성과 상호 호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08년 역점 프로젝트로 모바일 파이어폭스 를 시작하게 되었다. 다행히 현재 Mozilla Mobile팀을 이끌고 있는 Christian Sejersen와 Jay Sullivan이 동경에서 있는 Mobile Monday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여 아래와 같이 한국에서 공개 간담회를 개최 한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모바일 서비스 및 웹 서비스 업계에 종사하시는 전략, 개발, 서비스 담당자들께서 오셔서 Mobile
Firefox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시고 오픈 소스 활동에 공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간담회 안내
– 일시: 2008년 2월 21일(목) 오후 12:00- 13:30
– 주최: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http://www.mozilla.or.kr)
– 장소: 분당 서현역 한국정보통신협회(TTA) 지하 1층 A 회의실 (장소 안내)
– 장소 제공: TTA 모바일 웹 실무반(WG6051)


간담회 일정

* 12:00-12:30 Mobile Firefox 진행 사항 소개 (Christian Sejersen)
* 12:30-13:00 Q&A 후 행사 종료.
* 13:00-13:30 개별 면담 (점심 식사는 간단한 빵과 음료수 제공 예정)

< 참가 신청하기 >

Minimo라는 실험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커뮤니티가 직접 지원하고 있고 여러 기업들이 후원하고 있어 어느때 보다 좋은 제품이 나올 걸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간단한 UI 프로토 타입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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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 (2개)

  1. Mobile Firefox 공개 간담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참가신청을 하고, 서현역으로 갔습니다. 분당선은 처음 타 봤네요. 역 밖으로 나오니 삼성플라자라는 건물 안으로 나오게 되어서, 당황했지만 일단 6번 게이트로 나가서 쭉 앞으로 가니 약도에서 소개된 농협이 보이고 TTA 건물을 어렵지 않게 찾았습니다. 지하1층으로 가기 위해 비상 계단으로 내려가니 다행히 늦지는 않았어요. 방명록에 서명하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는 Christian Sejer..

  2. 좀 지난 얘기인것 같지만, Fennec(아프리카 여우라네요)이라는 이름으로 Mobile Firefox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전에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minimo라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WinCE 단말에 설치했다가 몇번 사용해보고 지워버린 기억이 있었는데 금년 초에 “Mobile Firefox 공개 간담회!”에서 Mozilla에서 공식적으로 Mobile버전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습니다.FireFox 3과 같은 Rendering 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