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 Koum

창업가 아닌 창발가 되고 싶었던 사나이

바로 Jan Koum입니다. 페이스북에 자기가 만든 WhatsApp을 20조에 매각한 가장 유명한 창업가(?)인 그는 2012년 5월 트위터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를 창업가(Entrepreneur,企業家)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면 내 보디가드가 얼굴에 한방 먹일 것이다. 진짜다." 얼마 전 MWC에서 그를 인터뷰한 러시아 매체가 왜 창업가라는 말을 싫어하는지 이유를 물었더니, 기업가의 사전적 의미가 "돈을 벌기 위해 회사를 만드는 ...
201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