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버스 데이터 개방 만든 ‘서울버스’의 딜레마 '서울버스'라는 아이폰앱을 만들어 유명해진 유주완군이 서버 호스팅 비용을 독립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광고를 달았다가 내린 해프닝이 있었다. 나름 기부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니 다행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공공 정보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딜레마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2년 전 유주완군이 '서울버스' 아이폰앱을 만들 때는 버스 정보와 실시간 버스 위치가 공개되어 있지 않았다. 초기에는 ...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