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헌 한국어 위키백과, 왜 참여가 적은가? 오늘 Open Knowledge Insight 컨퍼런스 마지막에 흥미로운 패널 토의가 있었다. 한쪽에는 위키백과 편집진이 다른 한쪽에는 블로그와 신지식을 주로 다루는 사람들이 앉았다. 흥미로운 점은 위키백과 편집진들은 평소에 개인적이거나 주관적인 글을 쓰기 꺼려하는 분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케골님은 자기를 외부에 드러내는 것에 대해 부담이 있다고도 하셨다. 한편으로 객관적 지식 창고를 만드는 일을 하는 ...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