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뉴욕 자연사 박물관 탐방기

2011/11/12
그랜드캐니언 방문기

2011/10/02
일본 서점 탐방기 2010

2010/12/05
레이니어(Rainier) 국립공원 탐방기

2010/07/04
밤을 잊은 도쿄 추천 명소
동경에 출장을 다녀 오면서 느낀점은 의외로 밤에 놀만한 곳이 없다는 점이었다. 작년에 도쿄에서 반나절 투어를 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낮 동안 긴 회의와 포럼을 참석을 하고 나면 밤이 되어 버린다. 밤이 되면 그 유명한 긴자 거리나 롯본기힐 조차 한산해 지는 모습을 보니 일본도 서구권 국가 처럼 재미 없는(?) 나라가 된 듯. 그래서 저녁에 ...2009/10/22
아테네 이야기(2)
기분 전환 겸 아테네 갔다온 이야기나 하나 더 쓸려고 한다. 솔직히 XD 카드 리더기를 안 가져 가는 바람에 뒤늦게 후기를 올리게 됐다. 사진을 조금 찍어서 Flickr에 올려 두었다. 사진 위주의 후기가 될듯. 고대 아고라첫날 갔던 아크로폴리스의 언덕 아래에는 고대 철학자들의 토론하고 논의하던 '고대 아고라'라는 곳이 있다. 물론 폐허와 발굴 현장으로 만 ...2009/04/07
아테네 이야기
학회 하루 전이라 시간을 내어 아테네 주요 유적을 돌아 다녔다. 틀에 박힌 여행기보다는 간단한 몇 가지 소감 위주로 이 동네 분위기를 전해 볼까? 우선 이 동네 너무 좁다. 딱 하루면 중요 코스는 다 돌아볼 만큼 모두 모여 있고 걸어서도 충분히 볼만하다. 서울의 경복궁과 시청 사이 정도에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고대 ...2009/03/18
마라도로 간 가족 1박 2일

2009/01/27
상하이 기행(2) 과거형 미래 도시?
일정 중 하루를 쪼개 상하이 시내를 다녀왔다. 우리 일행은 아무 계획없이 간단한 명소 몇 군데를 찍어서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호텔에서 우시역까지 가서 기차로 상하이로 가려고 했는데 웬걸 역에 도착하니 구름같이 많은 사람들이 차표를 끊고 있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하는 열차표를 살 수 있었다. 우시에서 상하이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에 ...2008/11/09
상하이 기행(1) 우시 삼국성에 가다!
2주전 매년 3개국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제 7회 동북아 공개 S/W 포럼이 열린 우시(无錫, Wuxi)에 다녀 왔다. 우시는 상하이에서 130km 정도 떨어진 태호(太湖,Taiho)라는 호수 주변 도시로 최근에 전 세계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도시를 구축하고 있는 곳이다.몇 년전 여기에 둥지를 튼 한컴 아시아눅스의 경우 3년간 임대료 면제, 5년간 세금 면제라는 ...2008/11/08
Lift Asia 08 후기 정리
Lift Asi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여했던 분들은 너도나도 이구동성으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새로운 형식의 컨퍼런스라고 호평해 주셨습니다. 연사들의 혁신적인 발제와 참가자들끼리의 소통과 대화, 그리고 동서를 아우르는 문화적 교감이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물론 아시아 행사인데 중국과 일본에서 참여한 분들이 많지 않았던 점은 반성할 점은 있습니다. 첫 행사였다는 점에서 더 노력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아울러 ...2008/09/11
CERN 방문 후기 (2) – LHC 가속기

2008/05/16
라스베가스 나들이 이모 저모

2008/03/18
눈 덮인 한라산

2008/01/26
[동영상]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지난 7월에 중국 연길을 거쳐 백두산을 다녀온 기행문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늦었지만 간단하게 모아서 인코딩을 해봤습니다. 하루만에 장군봉과 장백폭포, 천지를 다 보고 오는 여정이라서 좀 힘들었지만 민족의 영산을 만끽하고 와서 나름 기분이 좋았습니다. 양이 많아 자막 넣기가 좀 어려워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요. 중국측 최고봉인 백운봉(2,690m)은 40도가 넘는 비탈진 도로를 20분 정도 달려 정상에 ...2007/12/20
연변에는 [___]라면도 있다!

2007/07/13
이모티콘 사랑

2007/07/13
백두산에 오르다!

2007/07/09
시애틀- 다운타운과 스타벅스 1호점

2007/03/26
시애틀- 스페이스 니들
10시간의 비행 끝에 비가 주적 주적 내리는 시애틀에 도착했다. 낮게 드리운 안개와 우울한 시내 모드가 그리 낯설지 않다. 우기인데다 흐리고 비오는 날씨는 제주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 어쨌든 밝은 마음으로 첫 시애틀 행을 즐기려 한다. GPS 네비게이션의 "무"배려 덕분에 고속도로를 몇 번을 내리고 오르고 나서야 호텔에 도착했다. 확실히 아기자기하고 편리하고 친절한 UX는 ...2007/03/26
잃어버린 시간 30년을 되찾다
우리 가족의 잃어 버린 시간 30년을 되찾았다.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Bess'...너를 다시 볼 수 있게 되다니 꿈만 같다.2007/03/08
후쿠오카 서점 탐방

2006/11/19
Conference 노획물들

2006/06/20
최악의 미국 출장
열흘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다. 제주-인천-LA-라스베가스-산호세-LA-인천-제주로 오는 가운데 비행기를 여덟번이나 탔다. 이번 출장은 사실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특히 비행기 타는데 너무 시간을 소비 하거나 비행기들이 줄줄이 연착한 것이다. 미국 국내선의 경우 여행사에 스케줄을 맡겼더니 Paper Ticket을 주는 바람에 공항에서 티켓팅 하는데만 40분을 기다리기도 했다. E-Ticket 부스가 10개이면 페이퍼티켓 부스는 2개 ...200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