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남자를 연상 시키는 분이 자주 출현하는 Match.com 배너 광고가 최근에 교체되었다. 그 분의 사진을 보면서 미의 기준이란게 정말 다르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 홈페이지에 가보니 아주 화사한 연인이 첫화면을 장식하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쏙 맞는 사진인 것 같다. 게다가 노흥철 배너까지… 아주 훌륭하다. 이 외에도 각국의 언어별 홈페이지도 모두 업데이트 되었는데 보면 각 나라의 대표적인 동경 대상이 될 만한 연인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Match.com International 페이지에서 하나씩 보시라. 꽤 재밌다.
그런데, 갑자기 예전 Match.com 배너에 등장하는 분을 찾고 싶었다. 아무리 검색해 봐도 없었다. 배너가 검색될리는 없지. 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이… 역시 멋진 구글이다.
오늘 구글 딴지 걸기 정말 요 정도만…
p.s 그 여장 남자 블루문님이 가지고 있단다. 맞아 .. 어디서 봤었는데. 아스피린 블로그를 보니 매치닷컴 마케팅 매니저가 댓글까지 남겼더라 ㅎㅎ
※ Disclaimer- 본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제가 재직했거나 하고 있는 기업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거나 그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확인 및 개인 투자의 판단에 대해서는 독자 개인의 책임에 있으며, 상업적 활용 및 뉴스 매체의 인용 역시 금지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은 광고를 비롯 어떠한 수익도 창출하지 않습니다. (The opinions expressed here are my own and do not necessarily represent those of current or past employers. Please note that you are solely responsible for your judgment on checking facts for your investments and prohibit your citations as commercial content or news sources. This channel does not monetize via any advertising.)
죄송하지만 다른 사람 같은데요…ㅡㅡ;
지나가다/ 당연히 그 사람이 아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