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최악의 미국 출장
열흘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다. 제주-인천-LA-라스베가스-산호세-LA-인천-제주로 오는 가운데 비행기를 여덟번이나 탔다. 이번 출장은 사실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특히 비행기 타는데 너무 시간을 소비 하거나 비행기들이 줄줄이 연착한 것이다. 미국 국내선의 경우 여행사에 스케줄을 맡겼더니 Paper Ticket을 주는 바람에 공항에서 티켓팅 하는데만 40분을 기다리기도 했다. E-Ticket 부스가 10개이면 페이퍼티켓 부스는 2개 ...200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