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몸에 맞는’ 소프트웨어공학을 위해
작은 벤처기업에서 다닐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개발자들의 협업이 중요시 되는 규모의 회사에 와서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품질이 높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까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 당시에 유행했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 혹은 애자일 방법론을 도입 하기도 하고 다양한 개발 지원 도구를 적용시켜 보기도 했었다. 특히, 오픈 소스 개발 커뮤니티에 참여해서 수백명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2008/12/04